全賢姬 “個人非違 없다고 監査委서 決定…搜査要請撤回하라”

뉴스1
入力 2023年 6月 9日 15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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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益委監査報告書公開前記者會見
“佛門內容報告書 담지 말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이날 예정된 권익위 감사 결과 보고서 공개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3.6.9/뉴스1 — 全賢姬國民權益委員會委員長이 9日午後 서울 鍾路區監査院 앞에서 이날 豫定된 權益委監査結果報告書公開와 關聯해 立場을 밝히고 있다. 2023.6.9/뉴스1

全賢姬國民權益委員長은 9日監査院의 權益委監査와 關聯해 “監査委員會에서 委員長關聯 모든 事案에 對해 違法·不當行爲가 없다는 ‘佛門’ 決定을 했다”며 “이러한 監査結果로 搜査要請한 것은 違法하므로 撤回하라”고 促求했다.

前委員長은 이날 監査院의 權益委監査報告書公開를 앞두고 서울 鍾路區監査院 앞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監査委員會에서 不問決定을 한 內容을 監査報告書에 담으면 名譽毁損, 誣告等嫌疑로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에 追加로 法的措置를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前委員長에 따르면, 委員長本人에 對한 監査項目은 勤態, 秋美愛前法務部長官 아들 關聯有權解釋, 西海公務員有權解釋, 監査妨害, ‘甲질 職員’ 歎願書提出等 8가지이다. 이 모든 事案에 對해 監査委員會에서 ‘佛門’ 決定을 했다는 것이다.

秋前長官 아들 關聯有權解釋의 境遇當時權益委가 秋前長官의 職務와 아들 搜査 건 사이에 “利害衝突이 없다”고 有權解釋했는데, 여기에 全委員長이 “虛僞報道資料를 내게 했다”는 虛僞公文書作成嫌疑가 適用됐다고 전 委員長은 主張했다.

더불어 前委員長이 秋前長官 아들 關聯有權解釋에 對해 權益委國葬을 시켜 虛僞로 라디오 인터뷰를 시켰다는 職權濫用權利行使妨害嫌疑等이 適用됐다고 한다.

다만 ‘甲질 職員’ 歎願書提出部分에 對해선 전 委員長이 職員들이 作成한 歎願書에 사인했다고 認定해 委員長個人에 對해선 ‘佛門’ 決定을 내리는 同時에 組織의 行態가 不適切하다는 理由로 ‘機關注意’ 措置를 내렸다고 전 委員長은 말했다.

前委員長은 “監査委員會에서 나에게 召命을 要求한 것은 딱 이 8가지 爭點”이라며 “나머지는 委員長個人脾胃에 關한 疑惑이 아니다. 監査院事務處가 (나머지 事案과 關聯해) 나에 對해 違法·不當하다는 用語를 쓰면 모두 虛僞”라고 法的措置를 豫告했다.

또한 전 委員長은 “監査院監査를 통해 權益委職員 10名이 些少한 失手나 錯誤, 果實等으로 懲戒에 回附됐다”며 “職員들에 關한 (懲戒) 事由를 委員長의 非違로 물타기하고 歪曲해 내가 指示하거나 關與했다는 式으로 말한다면 法的措置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