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月團體, “5·18은 北韓이 煽動한 暴動” 全光焄牧師告訴

뉴스1
入力 2023年 5月 2日 11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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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와 공로자회가 2일 오전 11시 광주 북부경찰서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해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왜곡 처벌법) 위반과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고 있다. 2023.5.2 뉴스1 — 工法團體 5·18民主化運動負傷者會와 功勞者膾가 2日午前 11時光州北部警察署에 全光焄 사랑第一敎會牧師에 對해 5·18民主化運動等에 關한 特別法(歪曲處罰法) 違反과 虛僞事實流布等嫌疑로 告訴狀을 提出하고 있다. 2023.5.2 뉴스1

5·18民主化運動을 ‘北韓軍의 暴動’으로 歪曲한 全光焄 사랑第一敎會牧師가 光州에서 警察搜査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工法團體인 5·18民主化運動負傷者會와 功勞者會는 2日午前 11時光州北部警察署를 찾아 全光焄牧師를 5·18民主化運動等에 關한 特別法(歪曲處罰法) 違反과 虛僞事實流布嫌疑로 告訴했다.

5·18 被害當事者이자 負傷者會丈人 황일봉氏는 告訴狀을 通해 ‘저는 43年 동안 國家로부터 逼迫黨하고 外面當하며, 온갖 苦痛을 堪耐하면서 不幸한 삶을 살아왔다’며 ‘(全光焄牧師의)5·18광주 事態는 北韓間諜이 煽動한 暴動이라는 虛僞主張에 對해 深刻한 名譽毁損을 當했다’고 밝혔다.

이어 ‘正當한 憲法守護와 民主株를 위해 몸을 던져가며 抗爭을 해온 5·18民主化運動의 精神을 歪曲하지 않도록 518民主化運動等에 關한 特別法第8條適用은 勿論 저 個人的인 名譽毁損(刑法第307條第2項)에 對한 民刑事上責任과 處罰을 嚴罰해달라’고 告訴狀에 摘示했다.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와 공로자회가 2일 오전 광주 북부경찰서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해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왜곡 처벌법) 위반과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고소장을 제출하고 있다. 2023.5.2 뉴스1 — 工法團體 5·18民主化運動負傷者會와 功勞者膾가 2日午前光州北部警察署에서 全光焄 사랑第一敎會牧師에 對해 5·18民主化運動等에 關한 特別法(歪曲處罰法) 違反과 虛僞事實流布等으로 告訴狀을 提出하고 있다. 2023.5.2 뉴스1

告訴狀은 황일봉 負傷者會長과 정성국 功勞者會長이 代表로 提出했다.

두 團體는 全光焄牧師의 5·18歪曲發言에 對해 ‘릴레이 告訴狀提出’을 이어갈 것이라는 計劃도 밝혔다.

황일봉 회장은 “다시는 歷史歪曲과 名譽毁損을 하지 못하도록 司法處理에 萬全을 期할 것”이라며 “團體會員들이 릴레이式으로 全光焄의 모든 妄言에 對해 매 건건이 告訴, 告發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全光焄牧師는 지난달 27日 광주역 廣場에서 支持者들과 ‘自由마을을 위한 全國巡廻國民大會’를 열고 “5·18光州事態는 北韓間諜이 煽動한 暴動”이라고 主張했다.

이番妄言은 同一한 主張을 했다가 刑事處罰을 받은 지만원氏와 똑같은 內容이다.

한便 5·18記念財團과 遺族會度全光焄牧師에 對해 告發狀提出을 檢討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光州=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