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가 왜 거기에?…尹 ‘宇宙開拓者와의 對話’에 參席한 理由

東亞닷컴
入力 2023年 2月 21日 15時 44分

이예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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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경제 개척자와의 대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과 가수 윤하(왼쪽사진). 대통령실 제공/뉴스1 — 21日 서울 龍山大統領室廳舍에서 열린 ‘뉴스페이스 時代宇宙經濟開拓者와의 對話’에서 記念撮影을 하고 있는 尹錫悅大統領과 歌手 윤하(왼쪽寫眞). 大統領室提供/뉴스1

歌手 윤하(本名 고윤하·35)가 尹錫悅大統領午餐懇談會에 參席했다.

21日所屬社 C9엔터테인먼트와 大統領室等에 따르면 윤하는 이날 大統領科學技術祕書室觀과 함께한 ‘뉴스페이스 時代宇宙經濟開拓者와의 對話’에 招請받아 行事에 參與했다.

이番懇談會에서 윤하는 ‘事件의 地平線’을 부른 아티스트로 招待됐다. 윤하가 지난해 3月 30日公開한 사랑과 離別을 그린 노래 ‘事件의 地平線’은 블랙홀 內部에서 벌어진 事件은 外部에 影響을 주거나 觀測할 수 없다는 相對性理論等에서 靈感을 받아 쓰여졌다.

윤하는 所屬社를 통해 “별과 宇宙에 關한 노래들을 부른 德에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게 된 듯 하다”고 所感을 밝혔다. 이어 “科學의 成果 없이 태어나지 못했을 結果物들”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藝術家들이 靈感을 얻을 수 있도록 잘 付託드린다. 저 또한 새로운 發見과 試圖에 音樂으로써 應援하겠다”고 말했다.

한便 이날 懇談會에는 윤하 外에도 宇宙産業界主要 벤처 企業人, 硏究員, 宇宙分野競演大會受賞者, 大學生等이 參席했다. 尹大統領은 “宇宙産業은 다양한 尖端技術開發에 寄與하고 通信改善, 氣象豫報, 災難管理等人類에게 더 나은 삶을 提供할 것”이라며 參席者들에게 “大韓民國의 宇宙産業을 키운 그 熱情으로 宇宙經濟時代를 열어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