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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未婚 때 스토킹 當해…‘신부 오은영’ 請牒狀 들고 담뱃불로 팔 지져”|동아일보

오은영 “未婚 때 스토킹 當해…‘신부 오은영’ 請牒狀 들고 담뱃불로 팔 지져”

  • 뉴스1
  • 入力 2022年 10月 20日 09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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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오은영 박사. 뉴스1
精神健康醫學科 오은영 博士. 뉴스1
全國民 育兒 멘토로 ‘오은영 신드롬’까지 일으킨 精神醫學專門醫 오은영 博士가 未婚時節 스토킹 被害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스토킹은 拘礙價 아니라 犯罪라는 點을 分明히 認識해야 한다”며 社會 構成員들의 認識 改善, 特히 法을 다루는 警察 檢察 法院 關係者들의 認識 改善이 重要하다고 力說했다.

吳 博士는 20日 MBC라디오 ‘김종배의 視線集中’에서 “‘열 番 찍어서 안 넘어가는 사람이 없다’가 지나치면 執着과 스토킹인데 本人은 그걸 求愛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普通 사람들은 執着에 對해 明確하게 拒否를 하면 그런 마음을 좀 버리기도 하고 未安하다고 하는데 스토커들은 相對方의 意思나 感情을 全혀 考慮하지 않는다”며 “宏壯히 一方的이고 攻擊的이고 强制的이고 盲目的이며 對象에 對해서 허황된 생각을 많이 갖고 있고 事實로 여긴다”고 說明했다.

그렇기에 “相對方이 沈默을 하거나 좋게 拒絶意思를 表示하면 이를 肯定的인 메시지로 歪曲해서 받아들이는 境遇도 宏壯히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도 예전에 스토킹 被害者로 (연세대 세브란스 病院에서) 精神과 레지던트를 하던 (1990年代 初盤) 正말 괴로웠다”며 끔찍했던 瞬間을 떠 올렸다.

吳 博士는 “(스토커가) 每日 다른 사람의 請牒狀에다 新郞 이름에 自己 이름, 新婦 이름에 제 이름을 파 每日같이 보내고 每日같이 醫局(大學病院 修鍊의 待機室)에 들어와 있고 제 冊이나 物件 같은 걸 훔쳐갔다”고 했다.

또 “複道 같은 데 서 있다가 갑자기 나타나기도 하고, 雨傘으로 찌르려고 하고, 팔 같은 곳에 담뱃불로 지진 걸 보여주면서 ‘나 이런 사람이야’라고 하더라”면서 “警察에 아무리 얘기를 해도 所用이 없더라”고 이를 스토킹이 아닌 一種의 求愛로 여기는 雰圍氣로 인해 正말 힘들었다고 했다.

이에 吳 博士는 “스토킹 犯罪에서 重要한 것은 法 執行을 하는 警察이나 檢察, 判事 , 公務員들이 認識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라며 “(求愛 次元이라는) 反應을 보인다면 어떠한 도움도 받기가 어렵다”고 關係者들의 覺醒을 促求했다.

아울러 “全 國民이 이에 對한 槪念이 있어야 한다”면서 “男子 또는 女子가 相對便 女子나 男子를 유별나게 좋아하는 愛情 行爲로 엄청난 被害를 입게 되고 그다음부터는 아주 深刻한 犯罪로까지 連結될 수 있다는 點을 분명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고 注文했다.

한便 오은영 博士는 兒童連鎖 性暴行犯 金根植에게 ‘化學的 去勢’가 必要하다는 意見에 對해 “同意한다”며 “小兒性愛者를 監獄이나 다른 機關에 아무리 오래 가둬도 欲望이나 想像을 바꾸지 못하기에 藥물治療는 性犯罪를 막는 效果가 있다”고 指摘했다.

吳 博士는 “監視를 隨伴한 藥물治療 等 長期的 治療를 통해서 아주 一部가 조금 좋아져 社會에 復歸할 수 있다”며 藥物治療조차도 根本的 解決策은 못되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對策인 것만은 분명하다고 力說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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