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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여서동蓮꽃祝祭 14日 開幕… 受賞 뮤지컬 等 볼거리 豐富|東亞日報

不여서동蓮꽃祝祭 14日 開幕… 受賞 뮤지컬 等 볼거리 豐富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7月 1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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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周年 記念 뮤지컬 ‘궁남지 판타지’
물 魏書 蓮꽃 精靈-聳身의 사랑 그려
드론쇼-퍼레이드 等 公演 多彩
카누 旅行 等 體驗 프로그램도

저녁 무렵 경관조명이 켜진 충남 부여군 부여읍 궁남지.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앞두고 궁남지와 부여시가지는 최근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부여군 제공
저녁 무렵 景觀照明이 켜진 忠南 扶餘郡 부여읍 궁남지. 扶餘薯童蓮꽃祝祭를 앞두고 궁남지와 扶餘市街地는 最近 不夜城을 이루고 있다. 扶餘郡 提供
물 위를 걷는 듯한 아름다운 舞姬(舞姬)들. 夢幻的 雰圍氣를 자아내는 音響과 特殊照明, 그리고 噴水. 달빛을 받아 더욱 玲瓏해진 舞臺 周邊의 1000萬 송이 蓮꽃….

國內에서 가장 오래된 庭園인 忠南 扶餘의 ‘궁남지(宮南池)’가 14日 밤 幻想의 世界로 變身한다. 이番에 첫선을 보이는 受賞 뮤지컬 ‘궁남지 판타지’는 올해로 20回를 맞는 扶餘薯童蓮꽃祝祭의 最大 이벤트다.

뮤지컬은 神祕한 힘으로 1000年에 한 番 깨어난다는 蓮꽃 精靈과 龍神(龍神) 사이의 러브 스토리를 그렸다. 발목까지 물에 잠기는 受賞舞臺를 設置해 出演陣이 물 위를 누비는 熱演을 펼칠 豫定이다.
○ ‘薯童蓮꽃祝祭’로 扶餘는 이미 不夜城

이番 祝祭는 ‘스무 살 蓮꽃花園의 初代: 빛나는 이야기를 담다’란 主題로 14∼17日 扶餘 薯童公園(궁남지)에서 열린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으로 3年 만이다. 궁남지는 百濟 武王 때 만들어진 別宮 蓮못이다. 新羅 善花公主와 結婚한 武王(兒名 薯童)의 ‘사랑의 舞臺’로 알려지면서 薯童蓮꽃祝祭의 모티브가 됐다.

14日 開幕式은 ‘海外 蓮꽃나라 文化藝術 콘서트’로 幕을 연다. 蓮꽃을 菊花로 하는 8個國 大使와 該當國의 水準 높은 傳統 公演團을 招請한 글로벌 이벤트다. 扶餘郡은 薯童公園에 낮과 밤, 自然生態를 考慮한 景觀施設物을 設置해 追憶을 남기고 싶은 곳으로 꾸몄다. 感性, 힐링, 사랑, 治癒, 休息, 追憶 等 6가지 테마로 루미나리에, 큐브照明, 音響을 椄木한 홀로그램을 演出하고 있다.

限껏 期待를 모으는 궁남지 판타지는 祝祭 期間 每日 午後 9時 20分부터 30分間 열린다. 朴政賢 附與郡守는 “궁남지 판타지 뮤지컬 公演은 3年 만에 再開된 扶餘薯童蓮꽃祝祭의 競爭力을 높이는 最高의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Lotus 별밤 드론아트쇼’는 祝祭 期間 每日 主 舞臺 公演 日程 終了 後 進行된다. 300代 드론의 불꽃과 라이트로 여름밤을 물들인다. 華麗한 照明 속에 薯童 선화 캐릭터의 익살스러운 모습과 사랑의 메시지를 傳達한다.

15, 16日에는 天上에서 蓮꽃花園으로 逍風 온 西洞 선화를 콘셉트로 形形色色의 衣裳을 着用한 專門 演技者들이 펼치는 ‘薯童 선화 달빛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公演 主催 側 關係者는 “익살스러운 댄스와 신나는 音樂으로 觀客의 興을 限껏 돋우는 신명나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여서동연꽃축제에서 올해도 선보일 ‘서동 선화 달빛 퍼레이드’  장면. 익살스러운 댄스와 신나는 음악으로 관객의 흥을 한껏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扶餘薯童蓮꽃祝祭에서 올해도 선보일 ‘薯童 선화 달빛 퍼레이드’ 場面. 익살스러운 댄스와 신나는 音樂으로 觀客의 興을 限껏 돋울 것으로 期待된다.
X世代부터 MZ世代(밀레니얼+Z世代)까지를 아우르는 各種 公演이 다채롭게 열린다. 궁남지 여름밤의 音樂會, 스무 살 靑春 페스티벌, 사랑 토크 콘서트, 프린지 돗자리 콘서트 等을 準備했다. 扶餘郡의 學生들로 構成된 靑少年 오케스트라 公演, 靑少年 文化祝祭度 연다.

祝祭 때마다 가장 人氣 있는 體驗 行事는 카누 體驗이다. 蓮못에서 蓮꽃 사이를 헤쳐 가는 카누 旅行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정글 探險 같다. 薯童 船貨의 사랑과 鳶을 素材로 한 異色 體驗들(19種)과 蓮잎車 마시기 等 多樣한 힐링 프로그램들이 재미를 더한다.
○ 첫선 ‘궁남지 판타지’, 祝祭 最大 이벤트
訪問客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祝祭場에서 백제歷史 너울옛길을 거쳐 부여읍 市街地를 循環하는 ‘無料셔틀버스’와 ‘100원 택시’를 運行한다. 世界遺産 等 旣存 觀光資源과 祝祭場을 連繫한 觀光도 可能하다. 扶餘 市街地에서는 버스킹 公演, 스트리트 퍼포먼스, 스탬프 투어 等 多樣한 이벤트 프로그램들을 進行된다.



지명훈 記者 mhjee@donga.com
#扶餘 #薯童蓮꽃祝祭 #궁남지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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