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인플루언서, 廣告 業界서 突風
로지 이어 假想 男妹 ‘好곤海溢’ 電氣車 選擇
볼보코리아, 電氣車 ‘C40·XC40 리차지’ 出市
安全의 볼보→地球 安全의 볼보 ‘領域 擴張’
볼보, 電氣車 時代 맞아 親環境 活動 强化
볼보 C40 리차지와 假想 男妹 好곤海溢
演藝人처럼 다양한 브랜드를 廣告하고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消費者와 疏通을 하면서 最新 트렌드를 보여주는 假想人間 ‘버추얼 인플루언서’가 最近 最高의 廣告 모델로 評價받고 있다. 사람들과 달리 늙거나 變하지 않고 私生活 問題로 口舌數에 오를 걱정도 없다.
國內에서 가장 먼저 認知度를 쌓은 버추얼 인플루언서는 魅力的인 스타일과 노래 實力으로 이름을 알린 ‘로지(ROZY)’다. 新韓라이프를 始作으로 韓國GM 쉐보레 電氣車와 반얀트리, 질바痢疾스튜어트 等 業界를 넘나들면서 活動 領域을 넓히고 있다. 多樣한 分野에서 活動하면서 假想人間이 ‘셀럽’ 캐릭터로 成長한 事例다.
最近에는 家族 單位 假想人間이 새로운 콘셉트로 話題를 모았다. 버추얼 패밀리 ‘好곤海溢’은 3名으로 構成된 假想家族으로 活動한다. 周邊에서 흔히 볼 수 있는 人間味 넘치는 MZ世代 모습을 象徵하면서 親近感 있는 캐릭터로 消費者에게 다가간다.
好곤海溢은 첫 車로 ‘安全의 볼보’를 選擇했다. 볼보코리아는 ‘道路 위 安全을 넘어 地球의 安全을 지킨다’는 슬로건을 앞세워 브랜드 첫 純粹 電氣車 모델인 'C40 리차지'를 國內에 出市했다. 버추얼 패밀리 好곤海溢은 C40 리차지 廣告 캠페인 映像에 參與했다.
볼보 C40 리차지와 假想 男妹 好곤海溢
볼보코리아는 “브랜드가 追求하는 持續可能性의 價値가 好곤海溢 男妹의 革新的이고 트렌디한 이미지, MZ世代를 代辯하는 環境에 對한 問題意識과 一脈相通해 廣告 모델로 拔擢했다”고 說明했다. 自然에 對한 價値觀을 드러내는 이름도 눈길을 끈다. 地球를 둘러싼 하늘 ‘湖(昊)’와 땅 ’곤(坤)‘, 바다 위에 돋는 해 ’海溢(海日)‘에서 이름을 따왔다. 自然(環境)에 對한 問題認識을 바탕으로 善한 影響力을 實踐하는 모습을 日常을 통해 才致 있게 풀어간다는 趣旨다.
볼보 C40 리차지 캠페인 映像 속 好곤海溢은 TV를 보면서 大氣汚染과 地球溫暖化에 對한 警覺心을 間接的으로 傳達한다. 스케이트보드를 活用해 椅子를 만드는 ‘업사이클링’과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마친 後 C40 리차지에 올라탄다. ‘아리아’를 불러 T맵(TMAP)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活性化시키고 自然을 느끼듯 C40 리차지와 爽快한 드라이브를 즐긴다. 볼보코리아는 映像을 통해 MZ世代의 ‘컨셔스 라이프(Conscious life, 意識 있는 生活)’ 트렌드를 壓縮的으로 提示한다. 컨셔스 라이프는 스스로 願하는 것에 集中하면서 그것을 위해 努力하고 實踐하는 삶의 方式을 의미한다. 어떤 世代보다 社會的, 環境的 이슈에 關心이 높은 것이 特徵이다. 이들 젊은 世代가 C40 리차지처럼 內燃機關車보다 環境에 미치는 影響을 顯著하게 줄인 電氣車를 ‘쿨(Cool)’하게 여기는 것과 同一한 脈絡이다. 이러한 새로운 日常을 C40 리차지와 함께 紹介하는 것이다.
볼보코리아는 올해 글로벌 電燈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에 同參했다.
○ 好곤海溢이 選擇한 ‘볼보 C40 리차지’… 道路 위→地球 “安全領域 擴張”
볼보는 安全의 槪念과 領域을 先導的으로 擴張한 브랜드로 評價받는다. 製品 電動化를 비롯해 製造·物流 過程, 再活用 素材 活用 等 모든 分野에서 變化를 主導하고 있다. 特히 볼보는 글로벌 市場에서 오는 2030年 完全한 電氣車 브랜드로 轉換하고 2040年까지는 炭素中立 企業으로 거듭나겠다고 發表했다. 이보다 앞선 2025年까지는 新車에 使用되는 素材 25%를 再活用 또는 바이오 基盤 素材로 構成하는 것을 目標로 設定했다.
글로벌 비전에 따라 볼보코리아度 國內에서 多樣한 親環境 活動을 展開하고 있다. 最近에는 글로벌 氣候危機 對應을 위한 地球村 電燈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同參했다. 어스아워는 氣候危機 深刻性을 알리고 自然破壞에 對應하기 위해 世界自然基金(WWF)이 지난 2007年부터 推進해 온 글로벌 環境運動 이벤트다. 每해 指定된 한 時間 동안 室內外 電燈을 消燈하는 方式으로 氣候變化 意味를 되새긴다.
볼보코리아 헤이 플로깅 行事
好곤海溢이 登場한 캠페인 속 紹介된 플로깅 亦是 볼보코리아 代表 親環境 活動으로 꼽히다. 지난 2019年부터 每年 ‘헤이 플로깅(Hej, Plogging)’ 프로그램을 運營 中이다.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프로그램으로 國內 消費者들로부터 많은 呼應을 받았다. 코로나19 팬데믹(世界的 大流行)으로 인해 最近 2年 동안은 非對面 行事로 運營됐다. 昨年 11月 基準 累積 參加者 數는 7000名 以上으로 集計됐다. 約 30個 러닝크루를 ‘볼보 플로깅 크로’로 選定해 約 750名이 플로거로 活動했다. 安全하고 健康한 플로깅 活動을 支援하는 役割을 맡았다. 헤이 플로깅 키트 販賣 金額 全額은 一定 金額을 더해 環境財團에 寄附하기도 했다. 寄附金은 一回用 쓰레기 問題 認識 提高와 올바른 一回用 마스크 廢棄 等 環境保存을 위한 活動에 使用된다.
業界 最初로 資源 浪費를 줄이는 政策도 展開했다. 2019年 ‘一回用 플라스틱 使用 制限’을 宣言하고 오피스와 모든 事業場은 勿論 브랜드 主管 行事場에서 自然分解가 可能한 親環境 素材만 使用하기로 했다. 그 一環으로 展示場과 서비스센터에서 나오는 모든 印刷物은 디지털 플랫폼으로 轉換했다. 製品 브로셔와 액세서리 里플렛, 車輛 諸元表, 試乘誓約書 等 모든 印刷物은 태블릿_ 活用하고 있다.
볼보는 글로벌 모든 事業場에서 一回用 플라스틱을 使用하지 않기로 했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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