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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뚜루루” 우는 아이 달래려 ‘떼唱’韓 乘客들|東亞日報

“아기상어, 뚜루루” 우는 아이 달래려 ‘떼唱’韓 乘客들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3月 22日 19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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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아이를 달래려 ‘아기상어’ 떼창한 승객들. 파릭시트 발로치 인스타그램 갈무리
우는 아이를 달래려 ‘아기상어’ 떼唱韓 乘客들. 派릭시트 發露치 인스타그램 갈무리
機內에서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乘客들이 童謠 ‘아기상어’를 함께 부르는 映像이 公開돼 話題다.

폭스뉴스 等 複數의 外信에 따르면 該當 映像은 지난 10日(現地時間)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알바니아 首都 티라나로 向하는 飛行機 안에서 撮影됐다.

映像에는 한 男性의 품에 안겨 있는 男子아이가 登場한다. 飛行機의 낯선 環境이 무서운지, 아이는 아빠 품에 안겨서도 연신 칭얼거렸다.

이때 乘客들이 환하게 웃는 얼굴로 ‘아기상어’를 부르기 始作했다. 이들은 拍子에 맞춰 손뼉을 치면서 흥겹게 노래를 불렀다.

그러자 놀랍게도 아이가 울음을 그쳤다. 아이는 사람들이 自身을 보며 노래하는 게 神奇한 듯 그렁그렁한 눈망울로 연신 周圍를 두리번거렸다.

우는 아이를 달래려 ‘아기상어’ 떼창한 승객들. 파릭시트 발로치 인스타그램 갈무리
우는 아이를 달래려 ‘아기상어’ 떼唱韓 乘客들. 派릭시트 發露치 인스타그램 갈무리
該當 映像을 撮影한 旅行 블로거 派릭시트 發露치는 인스타그램, 틱톡 等에 映像을 올리며 “目的地까지 6時間을 飛行해야 하는데 옆자리에 있던 아기가 쉬지 않고 울었다”고 當時 狀況을 說明했다.

그는 “周邊 乘客들이 아기의 關心을 돌려보려 애썼지만 통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를 包含한 몇몇 乘客들이 ‘아기상어’를 부르기 始作했다. 곧 다른 사람들이 노래를 따라 불러줬다”고 傳했다.

發露치가 틱톡에 올린 映像은 700萬 照會數를 記錄하며 人氣를 끌었다. ‘아기상어’를 製作한 國內 幼兒 콘텐츠 業體 ‘더핑크퐁컴퍼니’는 公式 인스타그램 計定으로 發露치의 揭示物에 “正말 멋진 사람들”이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映像을 본 海外 누리꾼들은 “親切한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같은 飛行機에 있을 수 있다니 놀랍다” “괜찮은 사람이 되는 덴 費用이 들지 않는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映像” “노래 하나가 많은 사람들을 살렸다” 等 反應을 보였다.

한便, 더핑크퐁컴퍼니가 2016年 公開한 ‘아기상어’는 지난 1月 유튜브 最初로 照會數 100億 뷰를 넘는 等 全 世界的인 人氣를 끌었다. 앞서 ‘아기상어’는 2020年 全 世界 유튜브 照會數 1位로 기네스북에 登載된 바 있다.

김소영 東亞닷컴 記者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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