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슛道士’ 커리, 커리어 하이로 돌아오다|동아일보

‘슛道士’ 커리, 커리어 하이로 돌아오다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1月 5日 03時 00分


코멘트

포틀랜드展 62點 爆發, 完璧 復活
從前 記錄 54點 8年 만에 바꾸고
르브론 제임스의 61點도 追越해

미국프로농구(NBA)의 ‘3점슛 달인’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왼쪽)가 4일 포틀랜드전에서 모처럼 득점 본능을 발산하며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경기 종료 후 동료 데이미언 리가 62득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커리의 머리에
 물을 부으며 축하해주고 있다. 샌프란시스코=AP 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의 ‘3點슛 達人’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왼쪽)가 4日 포틀랜드戰에서 모처럼 得點 本能을 發散하며 自身의 한 競技 最多 得點 記錄을 세웠다. 競技 終了 後 同僚 데이미언 理가 62得點으로 ‘커리어 하이’를 達成한 커리의 머리에 물을 부으며 祝賀해주고 있다. 샌프란시스코=AP 뉴시스
神氣의 3點砲를 자랑하는 美國프로籠球(NBA) 最高의 슈터가 負傷 後遺症을 털어내고 完璧하게 復活했다.

NBA에서 7시즌 連續 3點슛 200個 以上을 成功한 歷代 最初의 選手인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33)가 自身의 한 競技 個人 最多 得點 記錄을 更新하며 오랜만에 ‘매운맛’을 선보였다. 커리는 4日 美國 캘리포니아州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正規시즌 포틀랜드와의 안房競技에서 62點을 터뜨리며 팀의 137-122 勝利를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는 3勝 3敗를 記錄해 西部콘퍼런스 15個 팀 中 8位에 올랐다.

커리는 2013年 2月 뉴욕戰에서 세운 自身의 從前 最多 得點 記錄(54點)을 8年 만에 更新했다. 이날 32歲 295日이 된 커리는 2016年 4月 37歲 234日에 60得點을 記錄한 코鼻 브라이언트(作故)에 이어 두 番째로 많은 나이에 60得點 以上을 올렸다. 또 라이벌인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2014年 3月 샬럿戰에서 세운 個人 最多 得點 記錄(61點)도 넘어섰다. NBA 歷代 한 競技 個人 最多 得點 記錄은 1962年 윌트 체임벌린이 뉴욕戰에서 세운 100點이다. 2位는 브라이언트가 2006年 토론토戰에서 記錄한 81點이다.

지난 시즌 손목 骨折 負傷으로 戰力에서 離脫하며 팀의 最下位 墜落을 지켜봐야 했던 커리는 이番 시즌 6競技 만에 모처럼 예전 같은 플레이를 펼쳤다. 1쿼터부터 輕快한 스텝백에 스크린을 活用한 3點슛과 골밑 突破를 번갈아 성공시키면서 21點을 쏟아부었다. 自信感을 完全히 찾은 커리는 2쿼터에도 自由自在로 코트를 누비며 10點을 더했다. 守備가 떨어지면 3點슛 라인에서 한참 떨어진 곳에서도 自身 있게 슛을 던져 꽂았다. 커리는 後半에도 氣勢를 몰아 31點을 더했다. 3點슛은 16個 中 8個가 림을 通過했다.

포틀랜드가 자랑하는 空輸 萬能 가드 데이미언 릴러드와 CJ 매콜럼 等이 돌아가면서 커리를 壓迫했지만 커리의 움직임과 得點 本能을 막지 못했다.

유재영 記者 elegant@donga.com
#nba #스테픈 커리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