求禮肉用오리 農場 1곳, 高病原性 AI 確診…半徑 3㎞殺處分

뉴스1
入力 2020年 12月 25日 13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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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남 구례군의 육용오리사육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 당국이 AI발생 농장 반경 3㎞ 내의 가금농장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에 들어갔다.(독자 제공)2020.12.25 /뉴스1 © News1 — 25日全南求禮郡의 肉用오리飼育農家에서 高病原性 AI가 發生함에 따라 防疫當局이 AI發生農場半徑 3㎞內의 家禽農場에 對해 豫防的殺處分에 들어갔다.(독자 提供)2020.12.25 /뉴스1 ⓒ News1

全南求禮의 肉用오리 農場 1곳이 高病原性鳥類인플루엔자(AI) 確診判定을 받았다.

25日求禮郡에 따르면 最近屠畜出荷前檢査 및 定期檢査에서 H5型 AI 抗原이 檢出된 求禮肉用오리 農場 2곳 中 1곳의 飼育 오리가 24日午後 고병원成人 H5N8兄으로 確診됐다.

나머지 1곳에서는 現在精密檢査가 進行中이다.

이에 求禮郡은 高病原性 AI 確診判定을 받은 農場과 精密檢査中인 隣近農場에서 飼育中인 오리 3萬2500마리를 殺處分했다.

또 高病原性 AI 發生農場半徑 3㎞內 6個農場에서 飼育中인 家禽類 15萬餘마리에 對해 豫防的殺處分에 들어갔다.

아울러 黨役當局은 AI發生農場의 初期防疫管理實態와 原因等疫學調査에 들어갔으며, 該當農場隣近主要道路에는 統制哨所를 設置해 車輛과 人力을 統制·消毒하고 있다.

特히 農場從事者와 家畜의 移動制限 및 出入統制와 함께 AI發生農場半徑 10㎞內家禽農場은 30日間移動을 制限하면서 AI 一齊檢査를 施行할 方針이다.

한便隣近全北의 南原肉用오리農場 1곳에서 飼育中인 家畜이 같은 날 高病原性 AI 確診判定을 받으며 全國에서 家禽農場 24곳, 體驗農園 1곳에서 高病原性 AI가 發生했다.

(求禮=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