告訴에 違約金爆彈? 더페스타 事務室은 닫힌 채 ‘潛潛’

뉴스1
入力 2019年 7月 30日 16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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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스타 사무실 문이 굳게 닫혀있다. © 뉴스1 — 더페스타 事務室門이 굳게 닫혀있다. ⓒ 뉴스1

서울 강남구에 있는 더 페스타 사무실 모습. © 뉴스1 — 서울 강남구에 있는 더 페스타 事務室 모습. ⓒ 뉴스1

많은 蹴球 팬들이 기다리고 期待했던 유벤투스 招請親善競技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의 ‘노쇼’ 論難에 民·刑事訴訟까지 進行되는 시끄러운 狀況이 됐다. 하지만 主催社 더페스타 事務室은 굳게 닫힌 채 潛潛하기만 했다.

로빈 張 더페스타 代表는 “유벤투스 側이 韓國에 다시 와 公式記者會見을 열고 謝過할 것”이라는 말을 남겼지만 具體的인 時間과 場所, 金錢的補償에 對한 計劃等은 뚜렷하지 않은 狀況이다.

더페스타는 스포츠 에이전트 等을 事業目的으로 지난 2016年 8月資本金 1000萬원으로 設立된 會社다. 張代表外에 職員은 4名으로 알려져 있다. 30日 찾은 서울 강남구의 더페스타 事務室은 조용하기만 했다. 지난 26日京畿後張代表를 비롯한 더 페스타 關係者들의 모습을 찾긴 어려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날 ‘하나원큐 팀 K리그 vs 유벤투스’ 競技와 關聯해 브리핑을 열었다. 聯盟은 이 자리에서 더페스타에 違約金을 請求할 計劃을 밝혔다. 名譽失墜等追加措置는 追後檢討한다는 方針이다. 胃弱事案은 Δ호날두의 不參 Δ킥오프 時間遲延 Δ사인會縮小進行 Δ1軍主戰級選手들의 出戰比率等多樣하다.

聯盟關係者는 “더페스타 側도 立場表明을 한다고 했으니 기다리고 있다”며 “只今도 더페스타 實務陣과 論議를 進行하고 있다”고 傳했다.

공은 더페스타로 넘어갔다. 하지만 對應이 微溫的이다. 競技當日大會運營이나 記者會見等實務相當部分도 더페스타가 아닌 聯盟이 도맡았다.

解明도 마찬가지다. 競技 다음 날인 지난 27日立場文을 發表한 以後 별다른 反應이 없는 狀態다. 張代表亦是必要할 때 인터뷰 媒體를 選擇해 더페스타 立場만 밝히며 時間을 버는 모습이다. 이날 亦是張代表와는 連絡이 닿지 않았다.

張代表는 “유벤투스 關係者가 今週內訪韓해 謝過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謝過로 끝날 狀況을 넘어섰다.

이미 警察에 告發狀이 接受돼 더페스타에 對한 搜査가 進行中이다. 仁川地法에도 民事訴訟이 接受됐다. 또 法律事務所名案, 法務法人 오킴스 等에서도 더페스타를 相對로 한 損害賠償訴訟에 參與할 訴訟團을 募集中이다. 사흘間訴訟參與意思를 보인 人員만 2000餘名이다.

여기에 中繼放送을 맡은 地上波를 통해 露出된 不法社說 스포츠 賭博 사이트도 問題가 되고 있다. 解釋에 따라 國民體育振興法違反으로 懲役이나 罰金刑에 處해질 수 있다.

더페스타 側은 (該當 사이트가) 海外에서는 合法으로 運營되는 것이라 國內에서 問題視되는지 몰랐다는 立場인 것으로 傳해졌다. 이에 對해 現在國民體育振興公團은 法律諮問을 進行中으로, 諮問結果에 따라 더페스타에 對한 告發與否를 定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