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番打者’ 강정호, ‘2安打 2打點’으로 팀 5連勝 이끌어…시즌타율도 0.273→0.282

동아經濟
入力 2015年 6月 16日 13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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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 寫眞｜ⓒGettyimages멀티비츠

‘4番打者’ 강정호, ‘2安打 2打點’으로 팀 5連勝 이끌어…시즌타율도 0.273→0.282

이틀 連續 4番打者로 나선 강정호가 2安打 2打點으로 그 몫을 톡톡히 해냈다.

강정호는 16日(韓國時間) 美國 펜실베이니아 州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4番打者兼 3窶籔로 選拔出場해 4打數 2安打 2打點 1볼넷을 記錄했다.

강정호의 活躍 속에 팀도 화이트삭스를 11-0으로 大破하고 5連勝을 달렸다.

江 정호의 안타는 첫 打席부터 나왔다. 강정호는 1-0으로 앞서던 1回末無死 1,3壘의 찬스에서 相對選拔投手 카를로스 爐돈의 4具를 받아쳐 左前安打를 만들었다. 이 安打로 3壘走者 스탈링 마르테가 홈을 밟으며 打點도 올렸다.

강정호는 내친 김에 得點까지 追加했다. 後續打者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싹쓸이 3壘打로 강정호度 홈으로 돌아왔다.

3回末先頭打者로 나온 강정호는 5具를 때렸다. 하지만 이番에는 相對의 好守備에 막혀 아웃됐다.

팀이 7-0까지 앞서던 5回末先頭打者로 나선 강정호는 화이트 삭스의 세 番째 投手 헥터 노에시와 8球까지 가는 接戰 끝에 볼넷을 얻어냈다.

다음 打者 서벨리度 볼넷으로 出壘하면서 강정호는 2壘까지 進壘했다. 이어 타바他意倂殺打 때 3壘까지 進壘한 강정호는 조디 머서의 펜스를 直接 맞히는 2壘打로 홈에 들어왔다.

강정호는 팀이 2點을 더 뽑아 10-0으로 앞선 6回末 1死 2壘에서 네 番째 打席에 들어서 1打點適時 2壘打를 때려내 멀티히트를 記錄했다.

강정호의 멀티히트는 지난 11日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競技以後 5日 만이다. 강정호의 시즌 打率도 0.273에서 0.282로 上昇했다.

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