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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急發進 金女士-金技士 때문…犯人 누구야?|동아일보

車 急發進 金女士-金技士 때문…犯人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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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2年 9月 6日 12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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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動車 急發進 原因을 糾明하기 위해 칼을 뽑아든 政府가 透明하고 공정하게 調査를 進行하고 있다고 再次 强調했다.

國土部 關係者는 6日 東亞닷컴과의 電話通話에서 “우리의 調査는 明確하고 공정하게 進行되고 있다”면서 “아직 調査가 끝나지 않았고 萬若 2次 調査 때까지 正確한 原因 糾明이 안 되면 急發進 狀況을 再現해볼 計劃”이라고 말했다.

이는 ‘國土部가 急發進 調査過程을 透明하게 公開하지 않으면서, 自動車業體에 유리하도록 調査를 進行하고 있다는 疑惑을 사고 있다’는 專門家들의 指摘과 一部 言論 報道에 對한 反駁이다.

國土部는 最近 急發進 主張事故가 增加함에 따라 지난 5月부터 交通安全연구원의 專門家, 市民團體, 急發進 可能性을 主張하는 專門家 等이 包含된 外部專門家로 合同調査班을 構成해 急發進 原因을 調査 中이다.

지난달 31日 國土部는 스포티지R과 그랜저의 急發進 調査結果를 發表하며 ‘消費者 過失’로 1次 調査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티지R 急發進은 事故記錄裝置(EDR) 分析 結果 運轉者가 衝突 前까지 브레이크를 한 番도 밟지 않았고 加速 페달을 4000RPM까지 밟아 急發振이 일어났다는 게 國土部의 說明. 그랜저의 境遇도 事故 映像을 담은 CCTV, 엔진制御裝置(ECU) 等에서 運轉者가 브레이크를 밟은 痕跡이 없었다며 특별한 原因을 찾을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國土部의 1次 調査結果 發表 直後 專門家들 사이에서는 크게 두 가지 疑惑이 提起됐다.

스포티지의 境遇 加速程度(2秒 만에 6㎞/h에서 36km/h로 加速)와 엔진回轉數 上昇速度(2秒 만에 RPM 1400에서 4000으로 上昇)가 正常的인 車輛에서 보기 힘든 羞恥라는 것과 21名으로 構成된 合同調査班의 公開를 꺼려하고 있다는 것.

反面 國土部는 스포티지 急發進에 對해 加速程度와 엔진回轉數 上昇速度 모두 正常的인 加速程度와 엔진回轉數 上昇速度 範圍 內에 包含됐다고 主張하고 있다

國土部 關係者는 “1次 調査結果 發表는 急發進의 原因에 對한 最終結論은 아니다”며 “于先 調査對象 事故 調査(6件)에서 急發進의 一般的 原因이 糾明되지 않으면 追加調査(32件)를 實施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그는 “追加調査에서도 原因이 糾明되지 않으면 急發進 原因을 糾明했다는 外部專門家 等의 意見을 綜合해 人爲的으로 發生可能狀況을 造成한 後 公開實驗을 實施할 方針”이라고 덧붙였다.

合同調査班 公開와 關聯해서는 “調査가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公正性을 위해서 名單을 公開할 수 없다”며 “單 調査車輛의 製造社 關係者는 調査班에 包含시키지 않았다”고 說明했다.

한便 國土部는 소나타와 BMW 自動車 急發進 事故關聯 調査 2次 結果를 오는 10月 初에 公開할 豫定이다.

정진수 東亞닷컴 記者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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