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兩用은 時代’ 허문 젊은피…PGA 韓國골퍼 世代交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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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4月 25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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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허(왼쪽)-배상문. 사진제공｜KGT, 캘러웨이골프 — 존 虛(왼쪽)-배상문. 寫眞提供｜KGT, 캘러웨이골프

崔京周賞金 77位-양용은 111位同伴不振
존虛 벌써 174萬 달러 13位…배상문 30位

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韓國選手들의 世代交替가 빠르게 進行되고 있다.

올 시즌 PGA투어에서 活躍中인 韓國 및 韓國系選手는 모두 9名. 1世代인 崔京周(42·SK텔레콤) 위창수(40) 양용은(40·KB國民金融) 케빈 나(29·타이틀리스프)를 비롯해 올해 入城한 배상문(26·캘러웨이) 존虛(22) 노승열(21·타이틀리스프) 대니리(22·캘러웨이) 그리고 투어 2年次姜成勳(25·新韓金融그룹) 等이 活動中이다.

例年과 달라진 것은 리더 役割을 했던 최경주와 양용은이 不振하다는 點. 賞金랭킹이 뒤로 많이 밀려 있다. 24日現在崔京周 77位(46萬5336달러), 양용은 111位(26萬789달러)다. 1世代의 不振 속에 첫 시즌을 맞은 새내기들의 活躍은 期待以上이다.

23日 끝난 발레로 텍사스오픈에서 2位에 오른 존허는 시즌 賞金 173萬5580달러로 13位에 올라 있다. 배상문度 94萬1146달러를 벌어 30位다. 中間級人 케빈 나와 위창수는 21位(122萬8487달러)와 28位(106萬2047달러)로 宣傳中이다.

過去 최경주와 양용은의 境遇最少 2∼3年씩 힘든 時期를 거친 뒤 PGA투어에 適應했다. 그러나 존虛, 배상문, 노승열 等은 첫 시즌부터 펄펄 날고 있다.

존허는 올해 摩耶코바클래식 優勝에 이어 발레로 텍사스오픈 2位에 오르는 等韓國選手中 가장 돋보인다. 배상문 亦是 WGC 液센鯫魚 매치플레이 共同 5位, 트랜地션스 챔피언십 2位等 뛰어난 成跡을 올리고 있다.

26日始作하는 발렌타인 챔피언십 出戰을 위해 歸國한 양용은은 24日京畿道利川 블랙스톤 골프場에서 열린 公式 인터뷰에서 後輩들의 活躍을 先輩들의 影響에서 찾았다. 그는 “아들 셋 中 첫째는 배우고 成長하는 데 조금 더디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둘째, 셋째의 境遇父母와 兄의 行動을 따라가기 때문에 조금 더 빨리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주영로 記者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