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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第52回 國手戰… 먼저 屈服하라|東亞日報

[바둑]第52回 國手戰… 먼저 屈服하라

  • 入力 2008年 8月 26日 03時 04分


鉏중휘 2段은 한국기원 硏究生에서 退出된 뒤 2005年 一般人 入團大會를 통해 꿈을 이룬 흔치 않은 케이스. 아마추어 時節 많은 大會 優勝으로 名聲을 날렸지만 프로棋士로 入門한 뒤에는 별다른 成跡을 내지 못해 아쉽다.

世上事에서도 그렇지만 바둑에서도 誘惑을 잘 이겨내야 한다. 下水들은 相對를 먼저 굴복시키려는 誘惑에 빠지기 쉽다. 굴복시킬 때는 痛快할지 모르지만 나중에 더 큰 代價를 치르기 十常이다.

高手들은 自身이 먼저 屈服한다. 自身의 短點을 補强하고 相對의 弱點을 노리는 것이다.

프로棋士度 깜빡 誘惑에 빠진다. 黑 39로 敗를 따낸 것이 바로 相對의 屈服을 要求한 것. 하지만 眞짜 백 40으로 屈服하자 黑의 行馬가 곤란해졌다.

黑 49로 제자리걸음을 할 수밖에 없을 때 百 50度 힘을 모으는 수. 백 50을 바탕으로 52, 54로 黑의 스타일을 구기는 手段이 成立한다.

백 56까지 黑은 구불구불 기어나간 反面 百은 꽃처럼 활짝 피어났다. 忍耐의 열매가 여기서 열렸다.

解說=김승준 9段·글=서정보 記者

온라인技保, 大局室, 生中繼는 東亞바둑(bad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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