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籠球 TG 엑서스의 籠球天才 허재가 最近 自身의 名聲이 決코 虛名이 아니었음을 立證하고 있다.
올해 38歲로 韓國프로籠球 最高齡 選手인 허재는 시즌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어 體力的으로 問題가 있을 것으로 보였지만 오히려 젊은 選手들보다 더욱 鬪魂을 發揮하고 있는 것.
허재는 지난 4日 KCC 이지스와의 競技에서 決定的인 瞬間마다 神技에 가까운 活躍을 펼치며 팀의 안房 5連勝을 主導했다. 올 시즌 KCC 相對로 5戰 傳承의 初 强勢도 維持.
4쿼터 初盤 TG의 아슬아슬한 리드속에서 KCC가 追擊을 해오자 解決士 허재가 가만있지 않았다.
3點砲 2放을 터트리고 가로채기에 이은 自由投 成功, 이어진 攻擊에서 幻想的인 레이업슛으로 9得點하며 相對의 意志를 完全히 꺾어놓았다.
고비마다 팀을 危機에서 救해내는 허재의 카리스마는 TG의 上昇勢를 이끌고 있다. 最近 5競技 中 4勝을 허재가 牽引했다고 해도 過言이 아닐 程度로 盧掌醫 鬪魂이 빛이 나고 있는 것.
이처럼 허재가 猛活躍을 펼치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現在 그는 頂上의 몸이 아니다.
負傷으로 인해 手術을 받은 왼쪽 새끼 손가락이 後遺症으로 完全히 펴지지 않는데다가 藥指까지 다치는 바람에 3손가락만으로 슈팅을 하고 있는 셈이다.
籠球를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손가락 3個로 슛을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몸도 正常이 아닌데다가 體力도 枯渴되어 가고 있지만 허재가 코트에만 나가면 힘을 낼 수 있는 것은 이番 시즌이 自身의 마지막 시즌일 수도 있고 또 優勝을 할 수 있는 絶好의 찬스이기 때문.
허재의 執念이 TG의 優勝으로 이어질 수 있을 지가 가장 큰 關心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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