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을 보자. 무릎, 骨盤, 가슴이 모두 回轉 方向으로 기울어져 있다. 이런 姿勢라면 當然히 롱 턴으로 여기는 스키어가 大部分이다. 그러나 寫眞은 쇼트 턴 姿勢다. 카빙 턴에서는 쇼트 턴 姿勢도 롱 턴과 다르지 않다.
카빙 스키가 나온 지 벌써 10年. 그러나 카빙 技術의 革命은 只今도 進行 中이다. 그 中에서 쇼트 턴 技術의 發展은 눈부시다. 더 쉽고, 더 單純하고 재미있는 方向으로 發展한다.
그러나 初期 만해도 狀況은 鄭 反對였다. 길이가 짧고 幅이 넓은 카빙 스키의 特性 탓. 傳統스키처럼 슬립(slip)하기도, 엣지 세우기도 어렵고 무릎을 利用한 엣징기술로는 暴發的인 리바운드(rebound·휜 플레이트가 原狀復舊 될 때 發生하는 自體의 反撥力)를 堪當하기 어려웠다. 回轉 半지름(R)李 定해진 것도 障礙. 大槪 R이 12m 以上이어서 5m 以下의 쇼트 턴을 카빙 技術로 具現하기는 애當初 不可能해 보였다.
最近 開發된 카빙 쇼트 턴 技術은 單純하고 쉽다. 于先 엣징을 하면서 몸 기울이기로 回轉을 試圖한다. 同時에 바깥쪽 다리를 펴며 스키를 머리部分에서부터 바깥으로 剛하게 밀어내는 感覺으로 回轉을 誘導해 보자. 자연스럽게 强한 엣징이 되고 밀어낸 스키는 다시 나를 向해 돌아오게 된다. 이番에는 몸을 反對 方向으로 기울이면서 같은 要領으로 바깥 쪽 스키를 머리에서부터 밀어내자. 連續回轉이 이뤄진다.
이것이 카빙 스키의 回轉 半徑을 歪曲시키며 定해진 回轉半徑 보다 작은 쇼트 턴을 可能케 한 새로운 技術 ‘百 앤 포워드’(Back & forward, 스키의 머리와 꼬리를 順次的으로 使用하여 回轉 半徑을 줄이는 動作)다. 쉽고도 單純하다.
이番 週 日曜日(9日) 夜間에도 대명비발디파크에서는 카빙 클리닉이 進行된다. 參加 案內 및 스키親舊와 情報, 動映像이 東亞닷컴(www.donga.com) 박수철의 스키世上(http://ski.donga.com)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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