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國人 觀光客 誘致를 위한 ‘釜山 그랜드 세일’ 行事가 始作됐다.
6日부터 始作해 한달間 繼續되는 이 行事는 釜山地域 호텔과 百貨店 飮食店 等 58個所가 參與해 外國人 觀光客에게 宿泊費와 飮食값, 商品價格 等을 10∼50% 割引해주는 것이다.
이 行事를 마련한 것은 봄철 觀光시즌을 맞은데다 日本이 오는 29日부터 9日間 ‘黃金連休’ 期間이어서 많은 外國人 觀光客이 釜山을 찾을 것으로 豫想되기 때문.
特히 올해는 엔貨 弱勢로 日本人들의 近距離 海外旅行이 늘어난데다 仁川空港 開港에 따른 交通費 負擔 等으로 서울보다는 釜山을 찾는 日本人 觀光客이 4∼5月 두달間 15萬名에 이를 것으로 期待된다.
이를 위해 釜山市와 地域 觀光業界는 다양한 準備를 해왔다.
지난 6日 午前 金海空港과 釜山國際旅客埠頭를 통해 釜山에 들어온 日本人 觀光客 各各 1名에게 꽃다발을 膳物하고 特級호텔 無料宿泊券을 傳達했다.
또 行事期間 中 參與業所들은 各種 謝恩品을 提供하고 ‘釜山 그랜드 세일’을 알리는 弘報傳單과 記念 버튼을 나눠주고 있다.
中區 광복동 용두산公園과 南區 大宴洞 文化會館에서는 每週 土曜日 傳統民俗 公演을, 동래구 온천동 錦江公園 內 民俗藝術會館에서는 두番째와 네番째 日曜日에 東來북춤 等 民俗公演을 實施해 觀光客들에게 볼거리를 提供한다.
釜山 롯데호텔의 境遇 지난달 18日 釜山∼日本 후쿠오카(福岡)間 定氣旅客船人 카멜리아號에 免稅店을 開店했으며 호텔內 免稅店도 2000달러 以上 購買 顧客을 對象으로 抽籤을 통해 여름철 2泊3日 無料 旅行券을 주는 行事를 하고 있다. 釜山 파라다이스비치호텔度 投宿 日本人 觀光客에게 抽籤을 통해 無料 旅行券을 주는 패키지 商品을 開發해 日本 現地 旅行社를 통해 販賣하고 있다.
釜山市는 行事期間 中 2億달러의 觀光收入이 생길 것으로 展望하고 있다.
한便 29日부터 5月 5日까지 釜山地域 5個 特級호텔의 豫約率은 8日 現在 平均 80%를 넘어 이달 中旬이면 100%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롯데호텔에 묵고 있는 한 日本人 觀光客은 “그동안 유럽과 美國 等을 다니다 이番에 費用을 節減하기 위해 距離가 가까운 釜山을 擇했는데 마침 다양한 行事가 열리고 割引 惠澤까지 줘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부산〓석동빈기자>mobidic@donga.com
부산〓석동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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