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孃 비디오’를 아시나요.
美國의 肉體派 女俳優 파밀라 앤더슨 리(32)가 95年 新婚旅行 때 情事場面을 스스로 찍은 비디오다. 그러나 어떤 經路를 통해서인지 인터넷 有料사이트에 公開되면서 엄청난 話題를 뿌리고 있다. 韓國을 떠들썩하게 만든 ‘O孃 비디오’의 美國版人 셈.
男便과의 情事 場面이 담긴 이 비디오는 暴發的인 人氣 때문에 年間 7千7百萬달러(藥 9百30億원)의 附加價値를 創出하고 있다는 分析까지 나오고 있다.
美國의 日刊紙 월스트리트저널은 13日 인터넷 마케팅 專門家들의 意見을 參考해 인터넷上의 去來規模와 有料 웹사이트 訪問者가 쓴 費用 等을 모두 더해볼 때 이런 結果가 나온다고 報道했다.
파멜라의 情事 비디오를 인터넷 有料사이트에 公開한 인터넷엔터테인먼트그룹(IEG)은 지난해 11月 郵便注文을 통해 비디오 複寫本을 팔기 始作했다. 한個에 34.95달러인 이 비디오를 30餘萬個 팔아 1千萬달러의 收入을 올렸다. 그女의 이름을 내건 웹페이지만 14萬5千個가 넘는다.
비디오 流出事件이 人氣上昇을 노린 파멜라의 自作劇이란 말이 있는데 그女는 집修理工이 훔쳐간 것이라고 主張하고 있다.
파멜라는 IEG社를 相對로 流通禁止處分訴訟을 提起했으나 敗訴했다. 過去 本人이 TV에 出演, 이 비디오에 關해 發言한 적이 있어 私生活 侵害가 될 수 없다는 것이 理由였다.
캐나다 밴쿠버섬 出身인 파멜라는 男性雜誌 플레이보이 모델을 거쳐 2級映畫 主人公으로 轉轉하다가 國內에도 放映된 TV시리즈 ‘베이워치’에 出演하며 스타가 됐다.
〈강수진記者〉sj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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