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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大統領 訪中/이모저모]國賓晩餐 격의없는 對話|東亞日報

[金大統領 訪中/이모저모]國賓晩餐 격의없는 對話

  • 入力 1998年 11月 12日 19時 30分


中여성단체 방문
中女性團體 訪問
中國 國賓訪問 이틀째인 12日 김대중(金大中)大統領은 公式歡迎式을 始作으로 國賓晩餐에 이르기까지 모두 8個의 行事에 參席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金大統領은 이날 저녁 베이징(北京) 人民大會堂 西大廳에서 장쩌민(江澤民)主席이 主催한 國賓晩餐에 參席. 두 頂上은 2時間 동안 進行된 晩餐에서 金大統領의 訪中所感과 個人的 關心事 等을 話題로 始終 격의없는 對話.

金大統領은 特히 中國이 지난 20年間 이룩한 改革 開放의 成果를 높이 評價했으며 張主席은 韓國의 果敢한 改革이 成功하기를 起源. 公式隨行員 外에 金宇中(金宇中)全經聯會長 等 經濟6團體長 等도 晩餐에 參席했다.

○…이날 午前 頂上會談에 앞서 金大統領과 夫人 이희호(李姬鎬)女史는 人民大會堂 北大廳에서 열린 公式歡迎式에 參席. 金大統領이 人民大會堂에 到着하는 瞬間 禮砲 21發이 發射되면서 張主席이 玄關까지 나와 迎接. 두 頂上의 對面은 이番이 처음.

金大統領은 張主席의 紹介로 中國側 歡迎人士와 人事를 나눈 뒤 韓國側 公式隨行員을 장주석에게 紹介. 金大統領은 張主席의 案內로 査閱臺에 올라 儀仗隊의 敬禮를 받으며 兩國 國家 演奏를 들은 뒤 張主席과 함께 儀仗隊를 査閱했다.

○…金大統領은 頂上會談 後 宿所인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中國內 親分人士 13名과 午餐을 함께 하며 野黨時節의 因緣을 回顧하고 “앞으로 여러분들의 協力이 더욱 切實히 必要하다”며 韓中關係 增進에 架橋가 되어줄 것을 當付.

金大統領은 人事말을 통해 “내가 野黨時節 어려운 處地에 있을 때 걱정하고 도와준 좋은 親舊들을 다시 뵙게 돼 感懷가 새롭다”며 “兩國關係의 飛躍的 發展은 오늘 오신 오랜 親舊분들의 도움 德分”이라고 感謝의 뜻을 表明.

‘中國內 金大統領人脈’이라 할 수 있는 招請人士 中 류수칭(劉述卿)展 人民外交學會腸은 金大統領이 野黨時節 세次例나 中國을 訪問할수 있도록 周旋해 준 人物. 只今도 中國 外交家에 相當한 影響力을 行使하고 있는 그는 96年 金大統領과 주룽지(朱鎔基·當時 經濟副總理)總理와의 面談을 성사시키는데 決定的인 도움을 주기도 했다는 것.

후성(胡繩)展 社會科學院長은 94年 金大統領의 社會科學院 演說을 周旋하고 ‘名譽高級硏究院’ 稱號를 주었으며 리수정(李淑錚)全國人民代表者大會 외사위 副主任度 金大統領과 切親한 사이로 소문난 代表的인 知韓派.

酒量(朱良)展 全人代 外事委員長, 왕빙첸(王丙乾)展 全人代 副委員長, 流産(劉山)外交學院 院長, 다이빙궈(戴秉國)共産黨 對外連絡部長, 天子얼(陣佳)베이징大總長, 루신(汝信)社會科學院 副院長, 주무즈(朱穆之)中韓友好協會腸, 쩡장후이(曾建徵)전인대 外事委員長, 메이자吳陵(梅兆榮)人民外交學會腸 等 外交關係者와 學者가 親分人士들의 主流.

〈베이징〓임채청記者〉cc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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