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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唯一 團體 球技 種目’ 女子 핸드볼 “1次 目標는 8强”|東亞日報

‘파리 올림픽 唯一 團體 球技 種目’ 女子 핸드볼 “1次 目標는 8强”

  • 뉴시스
  • 入力 2024年 5月 20日 15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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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日 午後 鎭川 選手村서 파리올림픽 訓鍊 미디어데이 進行

ⓒ뉴시스

女子 핸드볼 代表팀이 韓國 球技 種目 中 唯一하게 ‘2024 파리 올림픽’에 出戰하는 覺悟를 傳했다.

大韓핸드볼協會는 20日 午後 鎭川 選手村 五倫館 3層 핸드볼場에서 ‘女子 핸드볼 國家代表 訓鍊 開始 미디어데이’를 進行했다.

이 자리에는 選手團 21名을 包含해 헨릭 시그넬(스웨덴) 代表팀 監督 等 코치陣과 핸드볼協會 任職員이 參席했다.

시그넬 監督은 “우리 選手들은 每日 最善을 다하고 있다. 選手들이 흘리는 땀이 헛되지 않길 바란다”며 “이番 올림픽이 우리에게 어려운 挑戰이 될 거라는 걸 알고 있다. 相對도 우리를 優勝 候補로 생각하진 않을 거지만 우리에겐 유럽에 없는 우리의 技術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메달도 可能할 수 있다. 不可能하다고 斷定 짓고 싶진 않다. 다만 메달이라는 특별한 目標보다는 한 競技 한 競技 最善을 다해 準備하는 데 比重을 두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시그넬 監督은 “우리가 相對보다 客觀的으로 剛하지 않을 순 있지만 빠르고, 敏捷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또 怜悧한 플레이도 可能하고 傳統的으로 도움 守備 및 도움 攻擊 等도 剛하다”며 “國內에선 피지컬을 重點으로 한 訓鍊을 하고 있다. 海外 轉地訓鍊에선 作戰, 팀 플레이 等에 集中할 것”이라며 選手團에 對한 剛한 信賴를 보이기도 했다.

祖國인 스웨덴을 相對하는 것에 對해선 “그들은 組織力이 强하고 協同心이 强하다. 選手들은 유럽 빅클럽에서 뛴다. 하지만 난 短點도 잘 안다. 이 자리에서 밝힐 수는 없지만 그들의 버릇 等을 잘 알고 있어 내게 長點이 될 것”이라며 “쉽진 않겠지만 해볼 만하다는 믿음이 있다. 내가 스웨덴人이라는 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스웨덴을 꺾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라고 말했다.

選手團 主張 신은주(인천광역시청)는 “어려운 狀況에서도 組別리그 通過를 1次 目標로 한다. 8强 進出을 願한다”며 “많은 關心과 應援해 주시면 좋은 成果를 얻을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覺悟를 傳했다.

韓國 女子 핸드볼은 2004年 아테네 올림픽에서 銀메달을 차지하는 奇跡을 만들었고, 映畫 ‘우生瞬’(우리 生涯 最高의 瞬間)을 통해 國民的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우生瞬’의 奇跡을 봤던 신은주는 또 한 番의 ‘파리 우生瞬’을 바랐다.

신은주는 “‘우生瞬’을 보며 꿈을 키웠고, 先輩들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지만 우리가 뒤처진 狀況”이라며 “밖에선 最古參이지만 코트 안에서는 막내처럼 많이 뛰며 우리가 무너지지 않은 競技를 할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고 强調했다.

女子 핸드볼 代表팀은 이番 파리 올림픽에서 많은 關心을 받고 있다.

最高 人氣 種目이었던 男子 蹴球의 파리行이 불발되면서 韓國 代表팀의 唯一한 球技 種目이 됐다.

豫想 밖의 注目이 負擔도 되지만 즐기겠다는 覺悟를 내비쳤다.

主戰 골키퍼 박새英(삼척시청)은 “(唯一 球技 種目으로 關心받는 게) 負擔이 되지만 더 成長한 모습을 올림픽에 보일 수 있게 最善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核心 攻擊手인 禹빛나(서울시청)는 “(朴)새영 언니가 말한 것처럼 負擔이 안 된다는 건 거짓말이다. (오히려) 關心, 集中을 받는 게 (핸드볼을 알릴) 더 좋은 機會가 된 것 같다”며 “올림픽은 처음인데 이런 좋은 機會를 얻어 感謝하다. 좋은 競技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便 女子 핸드볼 代表팀은 지난 13日 鎭川 選手村에 입촌해 韓國 球技 種目을 自尊心을 살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代表팀은 來달 1日까지 鎭川選手村에서 1次 國內 事前訓鍊을 進行한 뒤, 2日부터 21日까지 스웨덴과 노르웨이에서 1次 유럽 轉地訓鍊을 갖는다.

以後 오는 7月1日부터 8日까지 鎭川選手村에서 2次 國內 訓鍊을 消化하고, 9日부터 19日까지 스페인과 네덜란드로 2次 유럽 轉地訓鍊을 떠난다.

유럽 轉地訓鍊 期間에는 各國 클럽팀과의 演習 競技 等이 豫定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22日까지 프랑스에서 事前 現地 適應 訓鍊을 한 뒤, 프랑스 올림픽選手村에 入城해 本格的으로 大會 日程을 消化한다.

11回 連續 올림픽에 나서는 韓國은 A組에 자리했으며 獨逸(7月25日), 슬로베니아(28日), 노르웨이(30日), 스웨덴(8月1日), 덴마크(3日) 等 유럽 5個國과 競爭한다.

2勝을 거두면 8月6日부터 進行되는 8强에 進出하지만, 유럽 國家들의 前歷이 剛해지면서 쉽지 않은 組別리그 日程이 豫想된다.

韓國 女子 핸드볼은 지난 1988 서울 大會와 1992 바르셀로나 大會 때 金메달을 차지했고, 2004 아테네 大會와 2008 베이징 大會까지는 各各 銀메달, 銅메달을 따는 等 世界 舞臺에서 좋은 成跡을 남긴 바 있다.

하지만 最近 2016 리우데자네이루 大會(10位), 2020 도쿄 大會(8位) 等에서는 競爭力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番 召集에는 지난 파리 올림픽 아시아 豫選戰에서 올림픽行을 確定했던 박새英, 김보은(異常 삼척시청), 정진희, 禹빛나, 조수연, 송지영(以上 서울市廳), 강경민, 강은혜(異常 SK), 신진미(釜山施設工團), 강은서(인천광역시청) 等이 이름을 올렸다. 조은빈(서울市廳), 이혜원(釜山施設工團), 전지연(삼척시청)은 2023年 世界選手權에 이어 올림픽 代表팀에도 乘船했다.

韓國 女子 핸드볼 看板 류은희(헝가리 敎理)도 包含됐다. 헝가리에서 뛰고 있는 류은희는 1次 轉地訓鍊 現場에서 代表팀에 合流할 豫定이다.

[鎭川=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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