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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우리금융 챔피언십 優勝하면 PGA 性的 좋아질 것”|東亞日報

임성재 “우리금융 챔피언십 優勝하면 PGA 性的 좋아질 것”

  • 뉴시스
  • 入力 2024年 4月 24日 17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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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善 다하겠지만 즐기면서 競技 하고 싶다"
"파리올림픽 代表 選拔되면 메달 挑戰할 것"

ⓒ뉴시스
임성재(26)가 韓國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金融 챔피언십(總賞金은 15億원·優勝賞金 3億원)에서 2連霸에 挑戰한다.

大會는 오는 25日부터 28日까지 京畿 驪州市 페럼클럽 東, 西코스(파72)에서 펼쳐진다.

美國프로골프(PGA) 투어에서 活躍하고 있는 임성재는 지난해 우리金融 챔피언십에 出戰해 優勝을 차지했다. 올해는 챔피언 資格으로 타이틀 防禦에 나선다.

大會를 하루 앞두고 미디어데이에 參席한 임성재는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우리金融 챔피언십에 參加하게 돼 기쁘다. 지난해 大會에 많은 팬 분들께서 찾아 주셨는데 올해도 큰 關心 付託드린다. 어제 午後에 韓國에 到着했다. 時差 때문에 조금 疲困하다. 回復에 重點을 둬 競技를 잘 치르겠다”고 出師表를 밝혔다.

올해 PGA투어 成績이 들쑥날쑥한 點에 對해 “두 달 程度 願하는 成績이 나오지 않고 있다. 全體的으로 좋지 않은 것이 아니라 中間 中間 쇼트게임, 퍼트가 잘 따라주지 않았다. 그래도 漸次 感이 살아나고 있다”고 說明했다.

파리올림픽에 出戰하고 싶다는 覺悟도 보였다.

그는 “代表팀 先發까지 얼마 안 남았다. 요즘 안병훈 選手가 正말 成績이 좋다. 나 또한 選拔 直前까지 最大限 잘하고 싶다. 올림픽 前까지 出戰하는 每 大會 最善을 다해 페덱스컵 포인트, 世界랭킹 포인트를 높일 생각”이라며 “2回 連續 올림픽에 나간다면 큰 榮光이라고 생각한다. 파리올림픽에 出戰하면 도쿄올림픽에서 따지 못한 메달을 딸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할 것”이라고 覺悟를 다졌다.

임성재가 이番에도 優勝하면, 大會 最初로 2連霸를 達成한 選手가 된다.

그는 “모든 투어에서 優勝을 한다는 것이 自信感을 上昇시켜준다. 大會가 끝나고 美國으로 넘어가면 重要한 大會들이 많다. 타이틀 防禦에 成功한다면 以後 PGA 투어 大會에서 좋은 成跡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每 라운드 즐기면서 競技할 생각이다. 팬 분들께서 좀 더 좋은 샷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 이런 마음으로 나흘 동안 最善을 다하겠다. 優勝하면 좋겠지만 이番 주는 즐기면서 競技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PGA 투어로 進出하게 된 契機와 美國 舞臺에 挑戰하려는 選手에게 助言도 했다.

임성재는 “‘되든 안 되든 挑戰해보자’는 覺悟로 건너갔다. 只今 아니면 언제 挑戰할까 싶었다. 當時 日本, 韓國 투어 모두 시드가 1年짜리였다. 美國에서 失敗하면 兩쪽 투어를 모두 잃게 되는 危險도 있었다. 多幸히 콘페리투어 큐스쿨을 通過했고 첫 番째 大會에서 優勝을 했다. 돌이켜보면 PGA 투어가 目標라면 이 程度 危險은 甘受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見解를 밝혔다.

그는 “PGA 투어에서 活動하면 正말 좋다. 漸漸 골프 實力이 늘고 여러 選手들과 함께 지내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 後輩 選手들도 어느 程度는 冒險을 하고 挑戰해야 한다. 國內서 活動하고 있는 選手들을 보면 거리가 正말 멀리 나간다. 컨트롤만 조금 받쳐주면 美國에서 充分히 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一旦 빨리 挑戰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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