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子洋弓, 13年 만에 아시안게임 團體戰金메달

東亞닷컴
入力 2023年 10月 6日 17時 43分

정봉오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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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男子洋弓代表팀이 13年 만에 아시안게임 리커브 團體戰金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韓國洋弓代表팀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男女 모두 리커브 團體戰頂上에 올랐다.

김제덕(왼쪽부터), 오진혁, 이우석이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꺾고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 환호하고 있다. 2023.10.6/뉴스1 ⓒ News1 — 김제덕(왼쪽부터), 오진혁, 이우석이 6日中國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洋弓場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洋弓 리커브 男子團體戰決勝에서 印度를 꺾고 金메달을 確定지은 後歡呼하고 있다. 2023.10.6/뉴스1 ⓒ News1

이우석(코오롱)-오진혁(현대제철)-김제덕(예천군청)은 6日中國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洋弓 리커브 男子團體戰決勝에서 印度를 만나 세트 點數 5-1로 勝利했다. 2010 광저우 大會以後 13年 만에 나온 男子團體戰金메달이다.

男子洋弓代表팀은 2014 仁川大會에선 銅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大會에선 銀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앞서 이날 韓國女子洋弓代表팀도 團體戰에서 金메달을 차지해 大會 7連霸를 達成했다. 임시현(한국체대)-鞍山(광주여대)-최미선(光州銀行)으로 構成된 韓國은 6日中國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洋弓 리커브 女子團體戰決勝에서 中國에 세트 點數 5-3으로 勝利하며 金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봉오 東亞닷컴 記者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