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偏頗判定 화났다” 劉在錫 한마디에…中 팬클럽 突然解體

東亞닷컴
入力 2022年 2月 22日 10時 06分

김소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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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 MBC ‘놀면 뭐하니?’ 放送畵面 캡처

放送人 유재석의 中國 팬클럽이 突然運營中斷을 宣言했다. 유재석이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韓國 쇼트트랙 國家代表選手들이 偏頗判定을 받은 것에 對해 憤怒를 드러낸 直後 벌어진 일이다.

劉在錫中國 팬클럽인 ‘유재석 유니버스’(?在石宇宙)는 지난 20日公式 웨이보 計定을 통해 “오랜 苦悶 끝에 運營을 中斷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모두에게 作別人事를 남긴다”며 事實上 팬클럽 解體를 宣言했다.

이어 “이 瞬間 가장 힘든 사람은 팬들日 것”이라면서 “어떤 말로도 慰勞할 수 없지만, 過去 그를 사랑하고 즐거웠던 마음까지는 自責하지 말자”고 했다.

運營을 中斷하는 理由는 밝히지 않았지만, 一角에선 유재석이 最近放送에서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男子 1000m 準決勝戰에서 황대헌과 이준서가 釋然치 않은 判定으로 失格處理된 것을 두고 憤怒한 것이 問題가 됐을 것이라는 分析이 나온다.

유재석은 19日放送된 MBC 藝能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該當競技를 言及하며 “그날은 眞짜 주체를 못 하겠더라. 너무너무 火가 났다”고 말했다. 그는 어금니를 꽉 깨물며 憤怒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그래도 며칠 뒤 황대헌, 최민정 選手의 金메달 消息에 너무 기뻤다”고 했다.

放送以後中國 누리꾼들은 “유재석이 황대헌에 對해 이야기할 때 어금니를 꽉 깨물며 마치 宏壯히 抑鬱한 일을 當한 것처럼 제스처를 取했다. 그의 反應은 科했다”, “中國 탓 그만하라. 韓國選手의 反則으로 被害를 본 건 中國選手다”라며 유재석을 批判했다.

김소영 東亞닷컴 記者 sykim4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