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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監督 “저도 韓國 사람이니 마냥 便하진 않네요”|동아일보

朴 監督 “저도 韓國 사람이니 마냥 便하진 않네요”

  • 스포츠동아
  • 入力 2019年 1月 25日 23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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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베트남 蹴球代表팀 朴恒緖 監督.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베트남 蹴球代表팀을 이끄는 朴恒緖(60) 監督이 2019 아시아蹴球聯盟(AFC) 아시안컵을 모두 마친 뒤 홀가분한 마음으로 25日 韓國-카타르戰의 8强戰이 열린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을 찾았다. 베트남은 24日 日本과의 8强戰에서 0-1로 敗해 大會를 마감했다. 베트남 蹴球 立場에서는 아시안컵 參加 歷史上 처음으로 토너먼트 1勝을 챙겼다.

“어제 競技를 마치고 모처럼 일찍 잠이 들었다”는 朴 監督은 “오랜만에 韓國 代表팀의 競技를 直接 본다. 지켜보는 立場은 나나 記者들이나 같지 않나. 베트남 팀은 大會를 마쳤지만 韓國 競技를 보니 마냥 便하지만은 않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그는 이番 大會에서 期待 以上의 成跡을 거둔 베트남 팀에 對한 이야기를 해나갔다. 朴 監督은 “大會 8强 進出이면 좋은 成果이고, 期待 以上이다. 그러나 8强 日本과의 競技는 잘 한 게 아니다. 우리(베트남)의 現實이 고스란히 드러났다”라며 “우리는 如前히 아시아 頂上을 쫓는 팀이지 그들과 나란히 할 수 있는 戰力이 아니라는 게 如實히 드러났다”고 冷靜하게 이番 大會에서의 베트남 代表팀을 評價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選手들에 對한 稱讚은 아끼지 않았다. 朴 監督은 “베트남 選手들에게는 헝그리 精神 같은 게 있다. 如前히 어떤 目標를 이뤄 내겠다는 一念으로 每 瞬間 自身이 가진 걸 모두 쏟아낸다. 그런 點들이 있어 이番 大會에서도 우리가 期待했던 以上의 結果를 얻어가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朴 監督은 베트남 A代表팀 뿐 아니라 23歲 以下 代表팀도 함께 指揮하고 있다. 하지만 早晩間에 한 팀에 集中하는 것으로 結論이 날 수도 있을 展望이다. 朴 監督은 “내 일을 도와주는 會社와 베트남蹴球協會가 이 部分에 對해 論議 中인 것으로 안다. 來年 A代表팀과 23歲 以下 代表팀의 日程이 많은 便이다. 寡婦化가 걸릴 수 있다. 그래서 얘기를 하고 있는 中이다”라고 說明했다.

그러나 아직 結論이 나지 않은 만큼 그는 베트남으로 돌아가면 곧바로 召集 訓鍊 中인 22歲 以下 代表팀 選手들을 直接 보러갈 참이다. 그는 “올림픽 1次 豫選이 3月에 始作되는데 準備할 時間이 많이 없다. 게다가 選手들도 다시 봐야 한다. 내가 아는 選手가 많지 않다. 一旦 일은 다시 始作한다”고 얘기했다.

베트남 代表팀은 25日 늦은 時間 航空機便을 利用해 UAE를 떠난다.

아부다비(UAE)|최용석 記者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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