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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떠났다” 이용규 爆彈宣言|東亞日報

“내 마음이 떠났다” 이용규 爆彈宣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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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3年 11月 15日 07時 00分


FA 외야수 이용규는 원 소속구단 KIA와의 7차례 협상에서 소득 없이 마음만 상한 채 돌아섰다. “KIA에서 마음이 떠났다.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을 듯하다”고 격앙된 심정을 토로했을 정도다. 스포츠동아DB
FA 外野手 이용규는 元 所屬球團 KIA와의 7次例 協商에서 所得 없이 마음만 傷한 채 돌아섰다. “KIA에서 마음이 떠났다. 더 以上 期待할 것이 없을 듯하다”고 激昂된 心情을 吐露했을 程度다. 스포츠동아DB
■ KIA와 FA 優先協商서 섭섭함 吐露

“檢診車 서울 가는데도 契約 論議 專務
나가라는 소리…잡을 생각 없어 보여
球團 側, 協商 없이 通報式 契約 示唆”

15日 契約條件 提示…結果는 ‘물음標’

“KIA에서 마음이 떠났다.”

精神的 衝擊에 가까운 傷處를 받았다고 했다. 激昂된 목소리로 “팀을 나가라는 말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나도 이제 팀에서 마음이 떠났다”는 말을 數次例 되풀이했다.

프리에이전트(FA) 外野手 이용규(28)가 元 所屬球團 KIA와의 優先協商에서 “더 以上 期待할 것이 없을 듯하다”며 “팀을 떠날 생각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爆彈宣言’에 가깝다. 그만큼 傷處가 깊다는 것이 그의 說明이다.

그동안 光州에 머물다 왼쪽 어깨 定氣檢診을 위해 14日 서울로 올라온 이용규는 “모두 7番 球團 關係者를 만났다. 어제(13日)는 (김조호) 前 團長님과 (허영택) 現 團長님을 包含해 實務者까지 세 분과 얘기를 나눴는데, 이제까지 單 한番도 球團의 契約安易 무엇인지 說明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球團도 내가 15日 檢診이 있어 서울로 올라간다는 것을 뻔히 알고 있는데도, 아직까지 條件에 對해 말 한마디 없다는 것은 마지막 瞬間 球團案을 通報하겠다는 뜻으로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벌써 며칠이 지났는데, 만나서 딴 選手들 얘기만 했다. 아마 나 같은 FA는 한名도 없을 것이다”며 섭섭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球團은 協商할 마음이 없다. 마지막 瞬間에 條件을 通報하고 ‘하면 하고, 아니면 말겠다’는 式이다. 더 以上 무슨 말을 하겠는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용규는 15日 午前 서울 건국대학교 病院에서 定氣檢診을 받을 豫定이다. “球團은 아직 最終決裁가 안 났다며 來日(15日) 저녁 때 光州에서 다시 만나자는 말만 했다. 球團이 나를 願한다는, 殘留시키겠다는 眞情性이 全혀 느껴지지 않는다”며 “來日 다시 光州로 내려가 만날지, 아니면 電話通話로 끝낼지 아직 나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용규는 球團의 態度에 크게 失望한 듯 “올初 年俸協商 때까지 그렇게 서두르다가, FA 協商이 되니 정작 條件도 밝히지 않고 여유롭다”는 말까지 덧붙였다.

國家代表 리드오프로 活躍했던 이용규는 20代 後半으로 젊다는 强點에다 빼어난 實力과 勝負根性까지 두루 갖췄다. 이미 롯데와 契約한 捕手 강민호, 2壘手 정근우(前 SK), 外野手 이종욱(前 두산), 投手 장원삼(前 三星) 等과 함께 올 FA 市場을 달굴 巨物 中 한名으로 꼽혔다. 球團 關係者에 따르면, KIA는 15日 契約條件을 이용규에게 傳達할 展望이다.

KIA가 마음이 돌아선 이용규를 劇的으로 붙잡는 데 成功할지, 아니면 球團의 態度에 적잖이 마음이 傷한 이용규가 그대로 市場으로 뛰쳐나올지 關心이 모아진다. 이용규가 萬若 市場에 나온다면 그를 迎入리스트에 올려놓은 몇몇 球團의 强한 러브콜이 豫想된다.

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트위터 @kimdo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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