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정수성 指導者 새 出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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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3年 11月 5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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選手生活隱退…2軍走壘코치 맡아

넥센 外野手 정수성(35)李隱退한다.

넥센은 4日 ‘정수성이 17年間의 選手生活을 마감하고, 2軍走壘코치로 指導者生活을 始作한다’고 밝히며 ‘現在進行中인 强震 마무리訓鍊에 合流해 選手들을 指導하게 된다’고 傳했다. 1997年 덕수情報高를 卒業하고 현대에 入團한 정수성은 올 시즌까지 通算打率 0.241(1071打數 258安打), 7홈런, 58打點을 記錄했다. 빠른 발을 살려 通算 127盜壘를 成功했다.

指導者로 第2의 野球人生에 挑戰하는 鄭 코치는 “指導者로 새로운 挑戰의 機會를 주신 球團과 염경엽 監督님께 感謝드린다”며 “돌이켜보면 내가 가진 實力以上으로 오랜 期間 동안 選手生活을 해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쉬움은 없다. 選手들과 疏通하고, 工夫하고 努力하는 指導者가 되겠다”는 抱負를 밝혔다. 넥센은 이로써 廉監督을 包含한 總 20名의 코칭스태프 構成을 完了했다.

理財局記者 keystone@donga.com 트위터 @keystone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