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KLPGA開幕展, 최나연-박인비-淸野니 等國內外網羅한 豪華멤버 總出動

Array
入力 2012年 12月 4日 11時 33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동아닷컴]

韓國女子프로골프(KLPGA)투어 2013年 시즌 開幕展인 '스윙잉 스커츠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에 世界最高의 골퍼들이 集結했다.

최나연(25·SK텔레콤), 박인비(24), 신지애(24·미래에셋), 유소연(22·한화), 김하늘(24·BC카드), 김자영(21·넵스), 박세리(36·KDB産銀그룹) 等美國女子프로골프(LPGA)와 KLPGA, JLPGA를 總網羅한 選手名單이 華麗하다.

海外 톱 랭커들의 面面도 만만치 않다. 淸野니(23·대만), 수잔 페테르센(31·노르웨이), 크리스티 커(35), 폴라 크리머(26), 나탈리 걸비스(29·以上美國), 산드라 갈(28·독일) 等豪華멤버들이 參與한다.

總賞金 80萬 달러(約 8億 6千萬원)를 놓고 臺灣 타이완 린코우 메이里火 G.C(72波, 6910야드)에서 열리는 이番大會는 2011年부터 始作된 比較的新生大會. 2012年부터 向後 3年間 KLPGA와 臺灣女子프로골프協會(TLPGA)가 共同主管한다.

올해 大會는 컷오프 없이 마지막 라운드까지 連續進行되며, 海外 투어 選手가 優勝할 境遇 2013 KLPGA 正規투어 시드權을 附與받는 特典도 있다.

特히 올해부터 프로로 轉向한 김효주(17·롯데)의 活躍에 關心이 쏠리고 있다. KLPGA투어 '第5回 롯데마트 女子오픈'에서 優勝하며 華麗하게 自身을 알린 김효주는 JLPGA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JLPGA 史上最年少優勝을 거둠과 함께 2012 스윙잉 스커츠 인비테이셔널에서도 優勝을 차지했다.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共同 12位, '에비앙 마스터스' 共同 4位를 記錄한 김효주는 2012年 10月 롯데그룹科 스폰서 締結以後 '하나.외환 LPGA 챔피언십'을 통해 프로 데뷔戰을 가졌다.

2013年 KLPGA투어 開幕展優勝을 통해 初盤勝勢를 잡을 選手는 누가 될지 골프팬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골프專門채널 J골프는 이番大會 1라운드를 7日(금) 午後 1時 30分, 2라운드부터 마지막 라운드를 8日(土)과 9日(일) 兩日間每日午後 1時부터 생중계할 豫定이다.

東亞닷컴 김영록 記者 bread425@donga.com
寫眞｜스포츠동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