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朴泰桓, 장린 追擊 따돌려라…로마 世界水泳選手權|東亞日報

朴泰桓, 장린 追擊 따돌려라…로마 世界水泳選手權

  • 入力 2009年 7月 25日 02時 57分


첫 공식 훈련박태환이 24일 이탈리아 로마 포로 이탈리코 콤플렉스에서 열린 첫 공식 훈련에서 스타트 블록을 박차며 힘차게 물에 뛰어들고 있다. 박태환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일인 26일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 출전한다. 로마=연합뉴스
첫 公式 訓鍊
박태환이 24日 이탈리아 로마 砲로 離脫리코 콤플렉스에서 열린 첫 公式 訓鍊에서 스타트 블록을 박차며 힘차게 물에 뛰어들고 있다. 박태환은 世界水泳選手權大會 開幕日인 26日 男子 自由型 400m 豫選에 出戰한다. 로마=聯合뉴스
來日 自由型 400m 2連霸 挑戰

2008年 베이징 올림픽 水泳 自由型 男子 400m 決勝. ‘마린보이’ 朴泰桓(20·단국대)이 韓國 水泳 史上 첫 金메달을 獲得해 기뻐하는 瞬間 中國의 장린(22)은 눈물을 흘리며 아쉬워했다. 當時 박태환은 “메달을 못 땄나 보다”며 慰勞해 줬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장린은 銀메달이었다. 1等을 하지 못해 흘린 눈물이었다. 그랬던 장린이 1年間 칼을 갈아 捲土重來를 노리고 있다.

26日 豫選이 始作되는 로마 水泳選手權大會 自由型 400m의 最大 關心事는 박태환의 2連霸 與否다. 박태환은 2007年 멜버른 大會에 이어 2連霸에 挑戰한다. 장린은 2006年 도하 아시아競技 直前까지만 해도 이 種目에서 아시아 最高였다. 하지만 도하에서 박태환에 밀려 自尊心을 구겼다. 지난해에도 ‘打倒 朴泰桓’을 외치며 濠洲 轉地訓鍊을 떠나 ‘長距離 皇帝’ 그랜트 해킷의 스승 데니스 코터렐에게 特別 指導를 받았지만 졌다. 장린은 이番엔 自身의 房에 걸어놓은 박태환의 寫眞을 보며 날마다 雪辱을 다짐했다고 알려졌다.

장린은 4月 열린 中國選手權大會에서 3分42秒63을 記錄해 올 시즌 自由型 400m 世界 랭킹 1位로 올라섰다. 박태환이 올림픽 때 세운 3分41秒86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무서운 上昇勢다. 反面 박태환은 5月 美國에서 열린 재닛 에번스 大會에서 세운 3分50秒27이 올 시즌 個人 最高記錄이다. 이는 올해 世界 랭킹 44位. 1500m에서도 14分57秒06으로 장린에 10秒 가까이 뒤진다. 하지만 박태환은 美國 轉地訓鍊에서 다듬은 턴과 潛泳(턴한 뒤 물속에서 헤엄치는 動作)을 바탕으로 반드시 2連霸를 이루겠다는 覺悟다. 박태환은 도하에서 金메달을 딴 뒤 訓鍊을 等閑視했지만 2個月 반짝 訓鍊한 뒤 上昇勢를 타 멜버른에서 金메달을 땄다. 지난해 올림픽 때도 5個月 特別 프로젝트로 金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26日 午後 4時 20分 始作되는 自由型 400m 豫選에 出戰한다. KBS2에서 生中繼한다.

양종구 記者 yjongk@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