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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部戰線 快晴…徐章勳 넘고 4連勝|東亞日報

東部戰線 快晴…徐章勳 넘고 4連勝

  • 入力 2009年 1月 9日 08時 28分


‘전자랜드’ 서장훈과 東部 김주성의 첫 매치업. 그리고 3連勝을 노리는 仁川 전자랜드와 4連勝을 바라보는 原州 동부의 맞對決.

兩 팀 監督은 애써 泰然한 척 했지만 競技 前부터 相對에 對한 警戒心을 늦추지 않았다. 東部 전창진 監督이 “재미있는 對決이 될 것”이라고 豫想하자 전자랜드 최희암 監督은 “우린 재미가 아니라 죽기 살기로 해야 한다”며 웃었고, 前 監督이 “전자랜드 戰力이 우리보다 나은 것 같다”고 評價하자, 崔 監督은 “組織力에서는 東部가 앞선다”며 고개를 흔들었다.

하지만 20餘日 前 전자랜드로 移籍한 서장훈이 勝負의 關鍵이라는 생각은 다르지 않았다. “三星의 徐章勳, KCC의 徐章勳, 전자랜드의 서장훈은 모두 다르다”던 前 監督은‘가장 무서운 徐章勳’을 꼽아달라고 하자 망설임 없이 ‘전자랜드의 徐章勳’이라고 對答했다. 최희암 監督도 모처럼 ‘높이’에서 自信感을 보이면서 “다만 選手들 間의 信賴만 뒷받침된다면 해볼 만한 勝負인 것 같다”고 말했다. 最近 4競技에서 平均 20點 以上을 올리고 있는 서장훈에 對한 믿음이 뒷받침 된 듯 했다.

하지만 전 監督이 餘裕를 보이고 崔 監督이 걱정했던 그대로, 東部의 組織力은 如前히 한 手 위였다. 동부는 8日 仁川三山室內體育館에서 열린 동부프로미 2008-2009 프로籠球 전자랜드와의 遠征 競技에서 65-56으로 이겼다.

쉽게 풀리는 競技는 아니었다. 3쿼터가 끝난 瞬間 스코어는 49-39. 全般은커녕 景氣의 4分의 3이 지날 때까지 兩 팀 모두 50點을 넘기지 못했다. 野投 成功率이 동부가 35%, 전자랜드가 30%에 不過했다. 하지만 동부는 極甚한 슛 亂調 속에서도 2쿼터에서 18-11로 벌려놓은 리드를 끝까지 維持했다. 물샐 틈 없는 守備와 탄탄한 組織力이 바탕이었다. 전자랜드는 終了 2分40秒 前 김성철의 3點슛으로 4點 差까지 따라붙었지만 結局 동부 傭兵 웬델 화이트에게 쐐기 덩크슛을 許容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동부는 4連勝으로 單獨 1位를 維持하는 한便 앞으로 KTF, KCC, 오리온스 等 强勢를 보여온 팀들과 줄줄이 맞붙게 되는 幸運을 잡았다. 反面 전자랜드는 14勝15敗로 6位를 維持했다. 한便 서울 三星은 大邱 오리온스와의 홈경기에서 79-72로 勝利했다.

仁川 | 背泳은 記者 yeb@donga.com

寫眞=김종원 記者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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