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는 배고프다
아시아蹴球聯盟(AFC)李 來年 시즌 챔피언스리그 優勝 賞金을 大幅 上向 調整했다.
13日(韓國時間) AFC가 홈페이지를 통해 公開한 改編 資料에 따르면, 2009年 大會 優勝 賞金을 旣存보다 2.5倍 引上된 150萬 달러(20億원)로 策定했으며, 準優勝팀은 75萬 달러(10億원)를 받는다. 別途 메리트 시스템도 適用된다.
組別리그 競技別 勝利時 4萬 달러(6000萬원), 無勝負는 2萬 달러가 支給된다. 또 16强은 5萬 달러, 8强에는 8萬 달러, 4强 進出 때는 12萬 달러를 따로 받게 됐다. 遠征 經費도 大幅 올라 只今까진 參加팀에 支援金 形態로 2萬 달러가 주어졌으나 來年부터는 最少 3萬 달러 以上을 받는다.
하지만 이는 各國 프로 클럽이 出戰하는 餘他 大會에 비해 決코 많은 額數가 아니다. 各 大陸의 經濟指標, 蹴球市場의 크기, 미디어(放送) 露出 및 팬 關心도 等을 勘案하면 直接 比較는 無理이겠지만 아직 아시아 蹴球의 價値는 顯著히 낮은 便이다.
現在 日本에서 열리고 있는 國際蹴球聯盟(FIFA) 클럽월드컵은 優勝 賞金만 500萬 달러(70億원)에 이르고, 總 賞金은 1600萬 달러가 걸려있다. 最下位 順位인 7位를 해도 約 50萬 달러를 거머쥘 수 있다.
유럽 클럽 對抗戰 最高 權威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엄청나다. 2006-2007시즌 이 大會 頂上에 오른 이탈리아 세리에A 名門 AC밀란은 토너먼트 별로 差等 支給되는 配當金과 優勝 賞金을 包含해 約 640億원(當時 基準)을 거둬들였다.
지난 시즌 첼시를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이와 비슷한 額數를 確保한 것으로 傳해진다. 여기에 中繼權料, 홈 競技 入場收益, 商品 販賣 等 其他 副收入을 합치면 2000億원을 上廻한다. AC밀란은 大略 1920億원을 벌어들였다.
UEFA컵 規模도 적은 便이 아니다. 지난 시즌 頂上에 오른 러시아의 제니트가 UEFA로부터 優勝 配當金으로 約 670萬 유로(120億원)를 支給받은 것을 보면 아시아와는 相當한 隔差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남장현 記者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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