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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場리포트] 銀빛 아쉬움 ‘金빛 갈라쇼’ 반짝|東亞日報

[現場리포트] 銀빛 아쉬움 ‘金빛 갈라쇼’ 반짝

  • 入力 2008年 12月 15日 08時 05分


高陽市 어울림누리 成事얼음마루에 터질 듯한 歡呼聲이 내려앉았다. 金姸兒 次例였다.

검은色 튜브톱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은 金姸兒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얼음 위에 내려섰다. 그 瞬間 觀衆은 다시 숨을 죽였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갈라 프로그램 ‘골드(Gold)’. 린다 에더의 목소리가 울려퍼지면서 김연아의 ‘金빛’ 煙氣도 始作됐다.

韓國에서 처음 開催된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이 幕을 내리던 14日 午後. 시니어와 주니어 메달리스트들이 펼친 갈라쇼에서도 最高의 스타는 金姸兒였다.

2部 여섯 番째 順序로 登場한 金姸兒는 前날 프리스케이팅에서 엉덩방아를 찧었던 트리플 살코를 보란 듯이 成功해 보였다. 또 허리를 뒤로 限껏 젖힌 이나바偶語와 더블 악셀로 歎聲을 자아내고, 비엘만 스핀과 레이백 스핀으로 優雅한 魅力을 뽐냈다.

‘여기 나의 두 손으로(Here in my own two hands), 나는 金을 잡았답니다(I once held the gold).’ 最善을 다한 뒤 堂堂히 榮光의 기쁨을 맛본다는 歌詞. 김연아의 過去와 現在, 그리고 未來를 暗示하는 듯한 卓越한 選曲.

韓國 팬들을 위해 ‘골드’의 첫 舞臺를 아껴온 그女가 ‘유나 카멜’ 스핀과 함께 짙은 餘韻을 남기며 演技를 마치자 아이스링크 안은 또 한番 熱狂의 도가니가 됐다. 그 瞬間 氷板 위에 降臨했던 ‘피겨의 女神’은 다시 18歲 少女 金姸兒로 돌아갔다. 밝은 微笑로 팬들을 向해 손을 흔드는 金姸兒. 觀衆의 和答은 起立拍手였다.

高陽 | 背泳은 記者 yeb@donga.com

寫眞 | 양회성 記者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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