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子 100m 29年째 10秒34… 中-日快速 前進과 大棗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16日 2008 베이징 올림픽 陸上 男子 100m에서 世界記錄(9秒69)으로 優勝하는 瞬間 韓國 陸上 短距離 選手들은 國內에서 TV로 지켜보며 感歎詞만 쏟아내야 했다. 올림픽 出戰 A基準記錄(10秒21)과 B基準記錄(10秒28)에 든 選手가 單 한 名도 없었기 때문이다.
日本은 쓰카하라 나오키가 準決勝까지 進出해 10秒16으로 組 7位를 記錄해 아깝게 決勝에 進出하지 못하는 等 世界의 壁에 挑戰하고 있건만 韓國 陸上 短距離는 繼續 뒷걸음질만 치고 있다.
1968年 美國의 짐 하인스가 9秒95로 10秒 壁을 허문 世界 陸上 短距離는 40年 동안 0.26秒의 進化를 거듭했다. 特히 1999年 모리스 그린(美國)李 9秒79로 9秒80 壁을 깬 뒤 이番에 볼트가 9秒70 壁을 깨는 데는 單 9年이 걸릴 程度로 最近 숨 가쁜 記錄 競爭이 이뤄지고 있다. 選手들 體型의 發達과 스포츠 科學에 바탕한 體系的인 訓鍊으로 早晩間 9秒60 壁도 무너질 것이란 展望이 쏟아지고 있다.
反面 韓國은 1979 멕시코 유니버시아드 때 서말구 現 海軍士官學校 敎授가 세운 10秒34街 ‘難攻不落’처럼 韓國記錄으로 남아 있다. 韓國 選手들도 體型의 變化로 西歐 選手와 비슷한 體格이 됐고 스포츠 科學에 立脚한 訓鍊을 거듭하고 있음에도 記錄 發展은 오히려 退步하고 있어 憂慮를 낳고 있다.
中國의 ‘黃色 彈丸’ 類샹이 2004 아테네 올림픽 男子 110m 허들에서 優勝하는 等 世界 最强을 維持하고 있고, 日本 選手들이 繼續 100m에서 8强이 겨루는 決勝을 노크하고 있는 것과는 너무 다른 形局이다.
韓國은 1985年 아시아選手權에서 장재근이 10秒35를 記錄해 韓國記錄에 가장 近接한 뒤 繼續 뒷걸음쳤다. 退步하는 韓國 陸上 短距離. 果然 봄은 언제나 올 것인가.
양종구 記者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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