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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承燁, 요미우리 移籍 後 첫 2군 降等 衝擊|東亞日報

李承燁, 요미우리 移籍 後 첫 2군 降等 衝擊

  • 入力 2007年 7月 12日 06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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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사진 : 요미우리 자이언츠 홈페이지]
▲ 李承燁 [寫眞 : 요미우리 자이언츠 홈페이지]
좀처럼 믿기 힘든 衝擊的(?)인 일이 펼쳐졌다. 日本 프로野球 最高 몸값을 자랑하는 李承燁(31.요미우리)李 요미우리 자이언츠 1軍 엔트리에서 除外됐다.

요미우리 新聞 온라인版은 12日 午前(韓國時間) 打擊 슬럼프에 빠진 이승엽을 2군으로 내려 보내는 代身 高卒루키 사카모토 하야토(遊擊手)를 1군으로 昇格시켰다고 傳했다.

이로써 이승엽은 요미우리 移籍 後 처음으로 2군으로 墜落하는 아픔을 맛보게 됐다. 요미우리 入團 後 繼續됐던 이승엽의 거침없는 疾走는 正確하게 222競技만에 멈춰서고 말았다.

▲ 李承燁 [寫眞 : 요미우리 자이언츠 홈페이지] 新聞은 ‘왼쪽 어깨負傷’과 시즌 初盤부터 이어지고 있는 ‘打擊 슬럼프’가 이승엽이 2군으로 降等된 原因이라고 分析했다.

이승엽의 2軍行은 지난 7競技에서의 不振이 적지 않은 影響을 미쳤을 可能性이 높다. 시즌 내내 센트럴리그 單獨先頭를 疾走했던 요미우리는 7月 들어 열린 8競技에서 2勝 6敗를 記錄했다. 7月 6日 벌어진 야쿠르트 스왈로스戰부터는 5連霸를 當하기도. 連敗의 늪에 빠지면서 2位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勝差는 1競技差까지 좁혀졌다.

特히 팀의 看板스타인 이승엽은 最近 7競技에서 極甚한 打擊 슬럼프에 시달렸다. 7競技에서1타점을 얻은 것이 攻擊의 全部. 팀이 5連霸를 當하는 동안에는 홈런과 打點을 記錄하지 못했으며 打率도 0.150에 不過했다.

무엇보다 決定的인 찬스에서 이렇다할 活躍을 보여주지 못해 ‘미운털’李 박혔다. 지난 2競技에서는 4番打順으로 復歸, 코칭 스태프로부터 莫重한 任務를 附與 받았으나 9打數 無安打로 힘 없이 물러났다.

이승엽이 1軍 엔트리에서 除外된 것은 이番이 세番째. 日本 進出 첫 해였던 2004年 5月 極甚한 打擊 슬럼픔에 빠지면서 生涯 첫 2群行의 설움을 겪었으며, 2005年에는 開幕展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2군에서 시즌을 始作한 바 있다.

비록 2군으로 降等됐지만 이番 2軍行이 한 段階 跳躍할 수 있는 機會가 될 수 있다. 2軍에 머물면서 다시 健康한 몸을 만든다면 지난 시즌과 같은 暴發的인 攻擊力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시즌 내내 反復되고 있는 打擊폼 修正도 마침標를 찍게 될 것이다.

이승엽의 2軍 生活은 짧게 마무리될 可能性이 높다. 이승엽의 能力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하라 監督이 오랫동안 2軍에 머물게 할 理는 萬無하기 때문. 이승엽의 화끈한 홈런砲 없이는 요미우리의 優勝이 不可能함을 하라 監督도 잘 알고 있다.

이승엽은 2007시즌 79競技에 出戰해 홈런 15 打點 42 打率 0.254를 記錄하고 있다.

2군으로 墜落한 이승엽은 1軍으로 復歸할 때까지 이스턴리그에서 活躍하게 된다.

임동훈 스포츠동아 記者 arod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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