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日 조지아州 스톡브리지의 이글스랜딩GC(파 72)에서 끝난 勅筆A채리티챔피언십(總賞金 125萬달러). 暴雨 탓에 2라운드로 縮小된 이 大會에서 시즌 첫 勝을 노린 박지은(이화여대)은 마지막 날 버디 5個와 보기 2個로 3언더파를 쳐 最終合計 8언더파를 記錄, 박세리(三星電子)와 동타를 이루며 共同 4位에 올랐다. 시즌 出戰한 7個 大會에서 5番째 10位 以內에 進入한 박지은은 이날 13番홀까지 共同 先頭를 달렸으나 15, 16番홀 連續 보기로 아쉽게 優勝의 꿈을 접었다. 박세리는 오피스디포 優勝을 包含해 시즌 4番째 톱10.

지난해 美國 투어 新人王 한희원(휠라코리아)은 보기 없이 버디 6個를 낚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쳐 合計 7언더파를 마크, 共同 6位로 宣傳했다. 金美賢(KTF) 亦是 6언더파의 뒷심을 보이며 合計 6언더파로 캐리 웹(濠洲) 等과 共同 9位에 자리했다.

이로써 ‘太極 娘子’들은 지난달 롱스드럭스챌린지大會에 이어 다시 4名이 한 자릿數 順位를 내며 거센 ‘韓國바람’을 일으켰다.

한便 지난달 韓國女子오픈에도 出戰했던 主婦 골퍼 줄리 잉스터(42·美國)는 이글 1個와 버디 4個로 6打를 줄여 合計 13언더파로 優勝했다. 지난해 5月 일렉트로럭스챔피언십 以後 1年 만에 1勝을 追加하며 通算 투어 27勝 達成. 優勝賞金은 18萬7500달러.

김종석記者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