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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代 牧師가 性暴力” 女性 信徒 8名 告訴|東亞日報

“60代 牧師가 性暴力” 女性 信徒 8名 告訴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1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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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察, 追加 被害者 與否 等 調査
3年前엔 女信徒 24名과 合意도

그래픽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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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 군포시 한 敎會의 60代 擔任牧師가 女性 信徒 8名을 對象으로 性犯罪를 저질렀다는 告訴가 接受돼 警察이 搜査에 着手했다. 京畿 儀旺警察署는 準强姦과 强制醜行 嫌疑로 金某 氏(68)를 立件해 調査하고 있다고 12日 밝혔다. 金 氏는 2021年까지 군포시 한 敎會의 擔任牧師로 在職하며 女性 信徒들에게 性犯罪를 저지른 嫌疑를 받고 있다.

警察은 지난달 金 氏로부터 性暴力을 當했다는 女性 8名으로부터 告訴狀을 接受해 搜査에 着手한 狀態다. 被害 女性 中 一部는 未成年者 時節 金 氏로부터 性暴力 被害를 當했다고 陳述한 것으로 알려졌다. 金 氏는 2021年 性犯罪 被害者 24名과 合意金을 支拂하고 性犯罪 被害에 對해 合意한다는 內容의 合意書를 作成하기도 한 것으로 傳해졌다. 金 氏는 같은 해 該當 敎會에서 解任됐다고 한다.

被害者 8名에 對한 調査를 마친 警察은 早晩間 金 氏를 불러 正確한 事件 經緯를 調査할 方針이다. 警察 關係者는 “現在까지 告訴狀이 接受된 건 8名이지만, 被害 告訴狀이 追加로 接受된다면 그에 對해서도 搜査할 것”이라며 “仔細한 經緯를 調査한 뒤 嫌疑가 變更될 可能性도 있다”고 말했다.


義王=이경진 記者 lkj@donga.com
#敎會 牧師 性暴力 #女性 信徒 告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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