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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맞벌이 夫婦 10雙 中 4雙은 無子女…서울, 競技보다 2倍 높아|동아일보

젊은 맞벌이 夫婦 10雙 中 4雙은 無子女…서울, 競技보다 2倍 높아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12日 14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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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DB
東亞日報 DB
우리나라 25~39歲 맞벌이 夫婦 10雙 中 4雙은 子女가 없는 ‘딩크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特히 서울에서 無子女 夫婦 比重이 높았는데 硏究機關은 높은 집값이 影響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12日 한국노동연구원이 낸 ‘지난 10年間 無子女 夫婦의 特性 變化’ 報告書에 따르면 2022年 基準으로 家口主(家族 生計를 책임지는 이)가 25~39歲인 젊은층 旣婚 家口 中 27.1%는 子女가 없었다. 2013年(22.2%)과 比較하면 無子女 比重은 9年사이에 4.9%포인트 늘었다.

夫婦가 맞벌이인 境遇에는 無子女 比率이 더 높았다. 젊은 맞벌이 夫婦 中 無子女 比重은 2013年 21.0%에서 2022年 36.3%로 15.3% 增加했다. 反面 외벌이의 境遇 無子女 比重이 같은 期間 12.3%에서 13.5%로 小幅 올랐을 뿐 큰 變化는 없었다. 子女를 낳지 않는 맞벌이 夫婦가 크게 늘어난 것인데 硏究員은 “職場 業務와 出産 및 養育을 竝行하기 어려워 經濟 活動을 抛棄하는 境遇가 많다는 걸 斟酌할 수 있다”고 했다.

硏究員은 집값이 出産에 큰 影響을 미쳤다는 分析도 내놨다. ‘내 집’을 保有한 比率은 有子女 夫婦의 境遇 52%로 過半이었지만 無子女 夫婦는 34.6%에 不過해 17.4%포인트 差異가 났다. 硏究員은 “住居 不安定性이 無子女 夫婦의 出産을 沮害하는 要因 中 하나로 보인다”고 說明했다.

特히 全國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서울은 全體 夫婦 中 無子女 夫婦 比重이 45.2%로 江原(21.5%), 京畿(20.5%)의 2倍 以上이었다. 硏究員은 “서울을 除外한 다른 地域의 無子女 夫婦 比重은 모두 20%臺”라며 “無子女 夫婦 比重이 서울의 높은 住宅價格 等과 聯關이 있을 것으로 推測된다”고 밝혔다. 또 無子女 夫婦의 出産을 奬勵하기 위해 住居 支援 擴大가 必要하다고 指摘했다.

有子女 夫婦 中 아이를 한 名만 낳는 境遇도 늘고 있다. 有子女 夫婦 中 夫婦와 子女 한 名으로 이뤄진 3人 家口 比重은 2013年 42.4%에서 2022年 56.3%로 늘었다. 反面 子女 둘 以上으로 이뤄진 4人 以上 家口 比重은 같은 期間 57.6%에서 43.7%로 줄었다.

이은택 記者 nabi@donga.com
#맞벌이 夫婦 #딩크족 #無子女 #低出産 #서울 #높은 집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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