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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大生 殺害’ 被害者, 殯所 없이 葬禮…“조용히 보내고 싶다”|동아일보

‘醫大生 殺害’ 被害者, 殯所 없이 葬禮…“조용히 보내고 싶다”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5月 11日 09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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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2024.5.8/뉴스1
江南驛 隣近 建物 屋上에서 女子親舊를 殺害한 嫌疑를 받는 20代 男性이 令狀實質審査를 받기 위해 서울中央地法에 들어서고 있다. 2024.5.8/뉴스1
서울 江南驛 隣近 建物 屋上에서 同甲내기 醫大生 男子親舊에게 凶器로 殺害當한 被害者의 葬禮式이 10日 嚴守됐다.

被害者 A 氏(25)의 葬禮式은 “조용히 보내고 싶다”는 遺族 뜻에 따라 殯所 없이 問喪客도 받지 않은 채 치러진 것으로 傳해졌다.

A 氏는 被疑者 崔 某 氏(25)와 中學校 同窓이었다가 戀人 사이로 發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崔 氏는 警察 調査에서 女子親舊가 ‘헤어지자’고 말해 犯行했다고 陳述한 바 있다.

앞서 崔 氏는 지난 6日 午後 5時頃 서울 瑞草區 瑞草洞 所在 15層 建物 屋上에서 女子親舊 A氏와 이야기를 나누다 凶器를 휘둘러 A 氏를 殺害한 嫌疑로 拘束됐다.

當時 建物 屋上 欄干에서 서성이는 男性이 있다는 市民의 申告를 받고 出動한 警察은 A 氏의 屍身을 發見하고 崔 氏를 緊急 逮捕했다.

崔 氏는 被害者의 목 部位 等을 攻擊해 殺害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被害者 剖檢 結果에 따르면 死因은 ‘疵瘡(찔린 傷處)에 依한 失血死’로 確認됐다.

崔 氏는 犯行 前 居住地 近處 마트에서 凶器를 사서 챙겼으며, 犯行 後에는 옷을 갈아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崔 氏는 한便 警察調査에서 自身의 犯行을 是認했다.

以後 法院은 崔 氏에 對한 拘束 前 被疑者 審問(令狀實質審査)을 進行한 뒤 “逃亡할 憂慮가 있다”며 拘束令狀을 發付했다.

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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