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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商議-韓國勞總 首長 만났다…“복합위기, 勞使 힘 합쳐야” 共感帶|東亞日報

大韓商議-韓國勞總 首長 만났다…“복합위기, 勞使 힘 합쳐야” 共感帶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10日 19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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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泰源 大韓商工會議所 會長과 김동명 韓國勞總 委員長이 10日 午後 서울 汝矣島 韓國勞總에서 열린 第6次 代表者 懇談會에서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2024.5.10/뉴스1
“人口消滅, 氣候 危機, 産業轉換이라는 複合危機의 時代에 勞動者와 企業이 힘을 합쳐야 하는 건 必須 條件입니다”

김동명 韓國勞動組合總聯盟 (韓國勞總) 委員長이 10日 崔泰源 大韓商工會議所 會長과 서울 永登浦區 韓國勞總 會館에서 進行된 晩餐에서 이 같이 말했다. 勞組도 韓國 社會의 經濟·社會 主體로서 社會 問題를 解決하는데 함께 하겠다는 것이다. 金 委員長은 “巨大한 變化 앞에서 企業이 느끼는 不確實性과 勞動者들이 느끼는 不安感은 決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持續可能한 韓國 社會의 土臺를 만드는 건 未來 社會를 위한 우리의 責任이자 義務”라고 强調했다.

太原(오른쪽) 大韓商工會議所 會長과 김동명 韓國勞總 委員長이 10日 午後 서울 永登浦區 汝矣島 韓國勞總 委員長室에서 열린 代表者 懇談會에서 對話하고 있다. 2024.05.10. 뉴시스
崔 會長은 “委員長 말씀대로 複合 危機 時代다. 低出産, 低成長 等이 社會에 많은 質問을 던지고 있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느냐가 어려운 일”이라며 “勞使가 旣存의 틀인 勞動, 資本, 土地 等의 槪念을 넘어서 새로운 社會 시스템 等 革新的으로 움직일 수 있는 提案이 必要하다. 勞使가 머리를 맞대고 좋은 提案을 해 나가자”고 和答했다.

이날 勞使 代表團體 首長이 만난 건 低出産과 高齡化 等 韓國 社會가 當面한 問題에 對한 解法을 함께 찾자는 趣旨에서다. 崔 會長은 올해 初 金 委員長과 함께 參席한 行事에서 金 委員長에게 만남을 提案했고, 金 委員長이 이에 回答하면서 자리가 만들어졌다.

大韓大韓와 韓國勞總은 2017年 9月 代表者 懇談會 以後 꾸준히 交流해 왔다. 崔 會長과 金 委員長은 2021年 崔 會長의 大韓商議 會長 就任式을 비롯해 各種 行事와 社會的 對話機構 等에서 여러 次例 만났다. 이날 만남에는 박일준 大韓商工會議所 常勤副會長과 이형희 서울上의 副會長, 류기섭 韓國勞總 事務總長, 강석윤 韓國勞總 常任 副委員長 等이 參席했다.

변종국 記者 bj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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