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욱 “위례 開發로 李在明選擧資金調達할 수 있겠다고 생각”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23日 17時 53分

조혜선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남욱 변호사. 2023.3.27. 뉴스1 — 남욱 辯護士. 2023.3.27. 뉴스1

‘大庄洞一黨’인 天火同人 4號所有主 남욱 辯護士가 23日 더불어民主黨李在明代表의 裁判에서 慰禮新都市開發利益이 李代表의 城南市長再選資金으로 使用됐을 可能性을 言及했다.

南辯護士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刑事33部(部長判事 김동현) 審理로 進行된 이 代表의 大庄洞·위례新都市·城南FC 疑惑裁判에 證人으로 出席해 “慰禮新都市開發을 통해 (李在明當時城南市長의) 選擧資金을 調達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證言했다. 南辯護士가 이 代表裁判에 出席한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南辯護士는 이 자리에서 大庄洞·慰禮事業을 準備하면서 유동규 前城南都市開發公社社長職務代理와 李代表의 城南市長再選을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檢事가 “(劉前職務代理로부터) ‘李代表가 城南市長에 再選돼야 大庄洞事業을 할 수 있으니 함께 努力하자’는 말을 듣고 돕겠다고 한 적 있나”라고 質問하자 南辯護士는 “네”라고 答했다.

南辯護士는 “2013年부터 ‘(李代表의) 再選을 위해 總力을 기울이자’가 1番課題였다”며 “(劉前職務代理와) 主로 選擧爲主로 이야기했다”고 했다. 이어 “慰禮新都市開發事業이 進行되면 資金이 돌고, (李代表의) 選擧資金도 調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劉前職務代理가) 慰禮事業以後實際로 選擧資金을 만들어달라는 이야기를 했다”고도 말했다.

李代表는 城南市長時節火天大有資産管理大株主 김만배 氏等民間業者들에게 有利한 大庄洞開發事業構造를 承認해 7886億 원을 얻게 하고 城南都市開發公社에는 4895億 원의 損害를 끼치게 한 嫌疑等으로 올 3月裁判에 넘겨졌다. 城南FC 球團主로서 企業들에 不法後援金 133億5000萬 원을 받고 各種認許可便宜를 提供한 嫌疑等도 있다.

조혜선 東亞닷컴 記者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