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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70代 老夫婦에 凶器 휘두른 40代…“1名 숨지고 1名 負傷”|東亞日報

지나가던 70代 老夫婦에 凶器 휘두른 40代…“1名 숨지고 1名 負傷”

  • 뉴스1
  • 入力 2024年 4月 20日 21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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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의 모습./뉴스1 DB ⓒ News1
光州 北部警察署의 모습./뉴스1 DB ⓒ News1
지나가던 70代 老夫婦에게 凶器를 휘둘러 1名을 숨지게 하고 1名을 다치게 한 40臺가 拘束됐다.

20日 光州 北部警察署에 따르면 이날 殺人 等의 嫌疑를 받고 있는 A 氏(45)에 對한 令狀實質審査를 進行했다.

法院은 事案이 重한 點 等을 理由로 A 氏에 對한 拘束令狀을 發付했다.

A 氏는 지난 18日 午前 6時 11分쯤 光州 北區의 한 아파트에서 길을 지나던 B 氏(71·女)의 머리를 凶器로 加擊한 嫌疑로 現行犯인 逮捕됐다. 當時 B氏의 70代 男便 C 氏도 눈에 傷處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精神疾患을 앓는 A 氏는 B 氏 夫婦에게 平素 不滿을 품고 있다가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調査됐다.

重傷을 입고 病院으로 移送된 B 氏는 治療를 받던 中 숨졌고, 警察은 法理를 檢討해 殺人 嫌疑를 適用해 拘束令狀을 申請했다.

警察은 仔細한 事件 經緯를 調査할 方針이다

(光州=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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