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超微細먼지, 季節管理制導入後 ‘歷代最低’ 찍었다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3日 11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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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微細먼지 濃度 37% ↓, 微細먼지 '좋음' 日數約 4倍

서울市가 지난해 12月부터 올해 3月末까지 ‘5次微細먼지 季節管理制’를 推進한 結果, 2019年 1次施行以來季節管理制期間超微細먼지 歷代最低濃度를 達成했다고 3日 밝혔다.

微細먼지 季節管理制란 高濃度微細먼지 發生이 잦은 12月부터 3月까지 平常時보다 强力한 事前豫防對策을 稼動해 微細먼지 濃度發生頻度와 强度를 줄이는 集中管理對策이다. 1次 2019年, 2次 2020年, 3次 2021年, 4次는 2022年에 各各 12月부터 이듬해 3月까지 施行됐다.

서울市는 지난 4個月間輸送과 暖房, 事業場等 4個分野 16個低減對策을 推進했고 超微細먼지 約 141t, 窒素酸化物約 2873t을 줄였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期間超微細먼지 平均濃度는 制度施行以來 가장 낮은 22㎍/㎥을 記錄했다. 季節管理制施行前同一期間(2018年 12月~2019年 3月)과 比較해 平均濃度는 37% 減少(35→22㎍/㎥)했고 微細먼지 좋음(15㎍/㎥이하) 日數는 約 4倍(11→42日)로 늘었다.

季節管理制導入前 35㎍/㎥을 記錄했던 超微細먼지 濃度는 1次施行結果 28㎍/㎥, 2次結果 27㎍/㎥, 3次結果 25㎍/㎥, 4次結果 26㎍/㎥였고 이番 5次季節管理制期間濃度는 22㎍/㎥로 施行前對比 큰 幅으로 改善됐다.

5次季節管理制期間 나쁨(35㎍/㎥超過) 日數는 19日(施行前 42日), 高濃度(50㎍/㎥超過) 日數는 5日(施行前 21日)로 減少했다.

部門別主要事業成果를 살펴보면 5等級車輛運行制限違反件數가 4次對備 51% 줄었다.

市는 運行車排出가스 過多 6萬3743臺와 空回轉過多 6955臺를 團束했다. 空回轉許容時間超過 36件에 對해서는 過怠料 180萬원을 賦課했다. 煤煙低減裝置(DPF) 附着車輛 357臺를 團束해 管理狀態가 不良한 61代는 是正命令을 내렸고 煤煙低減裝置를 故意로 毁損한 3件에 對해서는 告發節次를 進行中이다.

一般 보일러에 비해 窒素酸化物(NOx) 排出을 8分의 1로 줄일 수 있는 親環境 보일러가 7萬9810代普及됐다.

市는 大氣汚染物質을 排出하는 事業長 990個所와 無許可事業場을 點檢했다. 不適正運營等違反業所 13個所에 過怠料賦課와 告發等措置를 取했다.

工事場等 비산 먼지 發生事業場 1858個所點檢結果違反事業場 31個所가 摘發됐다.

市는 강서구와 서초구 等營農廢棄物發生 5個自治區를 對象으로 營農廢棄物 11個團束班을 運營해 不法燒却團束을 136回 했다. 不法消却이 發覺된 3件에는 過怠料 150萬원을 賦課했다. 季節管理制期間前(11~12月)과 季節管理制期間中(2~3月)에 集中收去期間을 運營해 營農廢棄物約 9t을 收去했다.

詩는 交通量과 流動人口가 많은 總 72個區間(257.3㎞)을 集中管理道路로 指定하고 1日 4回以上淸掃했다. 旣存一般道路度 2日 1回에서 1日 1回以上으로 淸掃回數를 늘려 粉塵吸入車를 통해 超微細먼지를 約 5t 除去했다.

氣象條件도 한몫을 했다. 4次季節管理制期間에 비해 東風이 자주 불어 微細먼지를 擴散시켰다. 降水量도 많고 降水 일수도 늘었다. 平均風速이 높아지고 大氣停滯日數가 줄었다.

中國等으로부터 날아오는 微細먼지 亦是增加하지는 않았다. 베이징, 遼東半島, 산둥半島等中國北東部地域超微細먼지 濃度는 前年度인 4次季節管理制期間 52.7㎍/㎥와 類似한 52.9㎍/㎥를 記錄했다.

여장권 氣候環境本部長은 “5次季節管理制가 歷代最低濃度를 達成한 것은 해를 거듭할수록 苦悶하고 改善해 온 政策이 效果를 본 것”이라며 “5等級車輛運行制限等生活 속 不便을 甘受하면서 積極參與해주신 市民께 感謝드리며 6次季節管理制에는 한層 더 맑은 서울을 볼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