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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險金 노려…노인 길 건너는데 加速페달 밟은 40代 ‘懲役 20年’|東亞日報

保險金 노려…노인 길 건너는데 加速페달 밟은 40代 ‘懲役 20年’

  • 뉴스1
  • 入力 2022年 12月 16日 18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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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意로 길을 건너던 70代 老人을 車로 치어 숨지게 하고 巨額의 保險金을 타낸 40代 女性이 重刑을 宣告받았다.

全州地法 群山支援 第1刑事部(정성민 部長判事)는 殺人 및 保險詐欺防止法 違反 嫌疑로 起訴된 A氏(41·女)에게 懲役 20年을 宣告했다고 16日 밝혔다.

A氏는 지난 2020年 9月11日 午後 2時20分께 全北 군산시에서 道路를 달리던 中 故意로 B氏(76·女)를 그대로 들이받아 숨지게 하고 刑事補償金, 辯護士 選任費 等 保險金 1億7600餘萬 원을 타낸 嫌疑 等으로 起訴됐다.

A氏는 當時 길을 건너고 있던 B氏를 發見하고도 加速 페달을 밟은 것으로 調査됐다. B氏는 事故 以後 病院으로 옮겨졌지만 2時間 半 만에 숨졌다.

그는 지난해 5月21日에도 橫斷步道를 건너던 사람의 발을 乘用車 앞바퀴로 밟는 事故를 내 保險社로부터 38萬 원을 받은 것으로 確認됐다.

調査 結果 A氏는 運轉者 保險 特性上 運轉 中 被害者를 다치거나 숨지게 하더라도 刑事 合議金 等의 名目으로 巨額의 保險金을 받을 수 있다는 點을 利用해 일부러 事故를 내온 것으로 把握됐다.

A氏는 運轉者 保險 여러個를 加入하고 2019年부터 2020年까지 모두 22件의 交通事故를 낸 것으로 調査됐다.

裁判部는 “被告人은 物慾에 사로잡혀 過失 事故로 假裝하고 一面識도 없는 被害者를 殺害하는 方法으로 保險金을 타내고, 期待餘名이 얼마 남지 않아 遺族들과 쉽게 合意에 이를 것으로 期待되는 高齡의 被害者를 골라 犯行을 저질렀다”며 “如前히 嫌疑를 否認하고 反省하지 않는 點 等을 考慮해 刑을 定했다”고 判示했다.

그러나 A氏는 量刑不當 等을 理由로 最近 裁判部에 抗訴狀을 提出했다.

(군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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