李尙玟 ‘카카오 먹통’ 契機 “災難對應 매뉴얼 年末까지 製作”

뉴스1
入力 2022年 10月 24日 16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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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공동취재단 — 李尙玟行政安全部長官. 寫眞共同取材團

李尙玟行政安全部長官이 板橋 SK C&C 데이터센터 火災로 카카오 等對國民 서비스 障礙가 發生한 것과 關聯해 “災難對應 매뉴얼을 年末까지 製作하겠다”고 밝혔다.

李長官은 24日國會行政安全委員會의 綜合國政監査에서 ‘데이터센터 火災對應 매뉴얼이 없어 檢討할 必要가 있다’는 최기상 더불어民主黨議員質疑에 이같이 말했다.

李長官은 “이番水災를 契機로 颱風國民行動要領에 對해서는 이미 만들어 配布했고 年末目標로 全般的인 災難對應 매뉴얼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남화영 消防廳長職務代理도 “이番에 火災가 난 데이터센터에 對한 매뉴얼은 없고 一般電氣室과 ESS室에 對한 火災鎭壓 매뉴얼은 있다”며 “이番火災를 敎訓 삼아 追後 데이터센터에 對한 매뉴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南職務代理는 “데이터센터에 對한 別途火災安全基準보다 이番에 火災가 난 배터리室에 對한 別途火災安全基準이 앞으로 있어야 될 것으로 判斷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