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캐릭터 NFT로 2億 가로챈 一黨… NFT 惡用詐欺 첫 摘發

東亞日報
入力 2022年 4月 27日 19時 15分

조응형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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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캐릭터를 代替不可토큰(NFT) 去來所에 登錄하고 投資詐欺를 벌여 2億餘 원을 가로챈 一黨이 警察에 붙잡혔다. NFT를 惡用한 詐欺犯罪가 摘發된 것은 國內에서 처음이다.

서울警察廳 사이버搜査科는 自身들이 만든 고양이 캐릭터 NFT를 赦免假想資産을 支給하겠다고 속인 뒤 주지 않아 被害者 9名으로부터 約 2億1000萬 원을 가로챈 嫌疑(詐欺)로 主犯 A 氏(26)를 19日拘束하고 共犯 4名을 不拘束立件했다고 27日 밝혔다.

警察에 따르면 A 氏等은 고양이 캐릭터 NFT 1萬個를 有名去來所에 登錄한 뒤 지난해 11月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오픈 채팅房等을 통해 “購入하면 NFT 保有量에 따라 假想貨幣와 交換할 수 있는 토큰을 每日支給하겠다”고 거짓으로 廣告했다.

投資者約 300名이 모두 2億7000萬 원을 주고 이 NFT를 約 5000個購買했다. 이 NFT는 한때 該當去來所基準去來量 2位에 올랐으며, 個當約 3萬6000원에 發行됐는데 價格이 約 50萬 원까지 暴騰하기도 했다. 日當은 토큰을 支給約定日 하루 前인 올해 1月 21日 “해킹을 當해 프로젝트를 進行할 수 없다”고 公知하고 突然潛跡했다. 警察調査結果 해킹은 거짓이었다. 假想資産開發者가 프로젝트를 中斷하고 投資金을 가로채는 一名 ‘러그풀’(rug pull) 詐欺를 벌인 것.

警察에 따르면 日當은 去來額을 부풀리기 위해 서로 NFT를 사고파는 方法으로 市勢를 操縱하기도 했다.

이 NFT는 最近個當 3000원 水準으로 暴落했다. 아르바이트 等으로 모은 돈 1000萬 원을 投資했다가 날렸다는 B 氏(23)는 “一黨의 弘報內容을 믿고 每日 5~6萬 원 假量收益을 얻을 것으로 期待했다”며 憤痛을 터뜨렸다.

警察關係者는 “NFT 投資를 할 땐 SNS 弘報等을 盲信하지 말고 開發者實名과 NFT 投資經歷, 實際去來內譯等을 隨時로 確認하는 等 각별한 注意를 기울여야 한다”고 助言했다.

조응형 記者 yesb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