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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障連, 이틀 連續 地下鐵서 示威…“市民들께 不便 謝過”|東亞日報

全障連, 이틀 連續 地下鐵서 示威…“市民들께 不便 謝過”

  • 뉴시스
  • 入力 2022年 4月 22日 10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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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全障連)李 이틀째 서울 地下鐵 搭乘 示威에 나섰다. 이들은 次期 政府가 障礙人 權利 豫算 保障을 約束할 때까지 削髮 및 地下鐵 搭乘 示威를 이어간다는 뜻을 밝혔다.

全障連은 22日 午前 8時께 서울 地下鐵 3號線 경복궁역에 모여 ‘第28次 出勤길 地下鐵 탑니다’ 決意式을 열고 第17次 削髮式과 搭乘 示威를 進行했다.

以後 出勤 時間을 多少 비껴간 午前 9時4分께 3號線 경복궁역에서 오금方面 列車에 올랐다. 5臺의 휠체어가 列車에 搭乘하는 時間이 길어지면서 約 7分 間 列車가 遲延됐다. 警察이 휠체어 搭乘을 制止하면서 작은 騷動이 벌어지기도 했다.

各各 휠체어 두 臺와 세 臺로 나눠 次例로 동대입구驛에 到着한 團體는 9時52分 다시 경복궁역으로 돌아가 宣傳戰을 마쳤다. 서울交通公社는 午前 10時께 障礙人 團體의 示威가 마무리됐다며 列車가 正常 運行된다고 放送했다.

앞서 全障連은 引受委에 障礙人權利 豫算 保障과 障礙人權 4代 法案(障礙人 權利保障法·障礙人 脫施設 支援法·障礙人 平生敎育法·障礙人 特殊敎育法 改正案) 制定 및 改正을 要求했다.

그러나 引受위가 지난 20日 내놓은 答辯이 未洽하다며 22日만인 前날부터 地下鐵 搭乘 示威를 再開했다.

全障連은 이제 次期 政府가 障礙人 問題를 解決해야 한다며 秋慶鎬 企劃財政部 長官 候補者가 5月2日까지 豫算 關聯 答辯을 내놓으라고 要求했다. 5月2日은 秋 候補者의 人事 聽聞會가 豫定 돼 있다. 人事聽聞會 當日 與野 合意로 全障連의 證人 採擇이 이뤄진다면 出勤길 地下鐵 示威를 멈추겠다는 條件도 덧붙였다.

박경석 全障連 共同常任代表는 “週末에 秋慶鎬 候補者 집에 찾아가겠다”며 “저희 意志를 傳達하고, 다음週 月曜日부터는 제가 出勤길 地下鐵에 타지 않도록 (秋 候補者가) 意思를 披瀝해달라”고 말했다.

또 李俊錫 國民의힘 代表가 障礙人 團體에 嫌惡 發言을 일삼고, 示威를 貶下한 데 對해 謝過하라고 要求했다.

朴 代表는 “李俊錫 黨 代表는 責任있는 政治를 해야 한다”며 “執權 與黨의 黨 代表 되실 분이 유튜브에 도는 內容을 基盤으로 發言하면 안 된다”고 指摘했다.

한便 이날 示威에 앞서 종로구에 사는 市民 朴一覽(57)氏가 朴 代表에게 謝過를 要求하기도 했다. 前날 全障連의 地下鐵 示威 때문에 出勤이 한 時間 假量 늦어졌다는 理由에서다.

朴氏는 “왜 어제부터 이렇게 强勁하고 不法的인 行動으로 여러 사람에게 被害를 주냐”며 “서울市民에 公式 謝過하고 地下鐵 歷史가 아닌 國會나 執權 與黨을 찾아가서 請願하라”고 말했다.

이에 朴 代表는 “出勤길 市民들의 不便함에 對해서는 謝過하고 罪悚한 마음을 禁할 수 없다”면서도 “不法 與否는 司法府에서 判斷할 問題이며, 저희는 2001年부터 障礙人 問題를 이야기해왔다”고 解明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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