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金融特化敎育으로 專門人養成

東亞日報
入力 2022年 4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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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來를 先導하는 MBA]
特化敎育으로 世界大學 랭킹서 國內 3位
빅데이터-經營融合한 碩士敎育過程運營
프랜차이즈-金融過程서는 實務經驗提供

세종대 經營專門大學院(MBA)은 빠르게 바뀌는 비즈니스 環境에 적합한 經營專門家育成을 目標로 다른 大學과는 差別되는 敎育課程이 特徵이다. 빅데이터·프랜차이즈·金融等具體的인 分野의 經營에 特化된 專門家를 키우겠다는 것이다.

世宗大 MBA는 特定産業에 特化된 敎育課程으로 다양한 大學評價에서 높은 順位에 올랐다. 最近世界最高의 權威를 가진 英國의 大學評價機關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主管한 ‘世界大學 랭킹’에서 經營·經濟分野 3年連續世界 150位圈內, 2年連續國內 3位를 차지했다. 또한 國內에서 네 番째로 ‘AACSB 認證’을 받아 世界的인 基準을 充足하는 世界的經營大學院임을 立證하였다.

‘AACSB 引證’은 全世界經營大學의 5%만 保有한 認證으로 國際的으로 가장 權威 있는 經營大學引證中 하나다. 이를 바탕으로 世宗大 MBA는 ‘글로벌 100代大學’ 進入을 目標로 하고 있다.

世宗大 MBA 課程中 빅데이터 經營學碩士(BD MBA)는 빅데이터와 經營을 融合한 過程이다. 經營學全般에 關聯된 知識은 勿論 빅데이터 管理, 데이터마이닝, 머신러닝(機械學習), 소셜네트워크 分析, 데이터 視覺化等의 커리큘럼으로 構成돼 있다. 2020年에는 이 過程에 在學中인 學生 4名이 經濟論文大會에서 優秀賞을 받기도 했다.

프랜차이즈 經營學碩士(FC MBA)는 國內最初로 開設된 後 올해 17年째를 맞았다. 그間 쌓인 敎育 노하우와 數千名의 同門 네트워크가 長點이다. 理論뿐 아니라 事例中心의 實務敎育을 통해 프랜차이즈 專門人力을 養成하는 것을 目標로 한다.

金融經營學碩士(FN MBA) 過程에서는 株式市場과 資産管理에 對한 理論과 實務를 배울 수 있다. 在學中資産運用社와 資産管理師資格證等을 取得해 專門家로 成長할 수 있게 돕는다. 株式市場變化에 맞춰 커리큘럼을 繼續開發하기 때문에 金融市場을 分析하고 資産 포트폴리오를 最適化하는 能力을 키울 수 있다. 國際金融分野와 證券·銀行·資産管理市場에서 일하거나 이 分野에 就業을 願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過程이다.

國際的經驗을 키우고 싶다면 世宗 애리조나주립대 復讐經營學碩士(SAS MBA), 글로벌 비즈니스 經營學碩士(GB MBA) 過程이 適合하다. 유럽과 東南아시아 等에서 온 學生들이 함께 過程을 밟고, 모든 授業은 英語로 進行된다.

奬學制度도 多樣하다. 入學後成跡이 優秀한 學生에게는 登錄金의 30∼50%까지 奬學金을 支給한다. 奬學惠澤은 前學期에 걸쳐 提供하고 있으며 全體學生의 90% 以上이 惠澤을 받고 있다.

일과 學業을 竝行하기도 수월하다. 週 2∼3回만 登校해 授業을 들을 수 있는 日程으로 2年間段階別로 짜인 커리큘럼을 履修하면서 碩士學位를 取得할 수 있다. MBA 專用講義室을 運營하기 때문에 學生들이 便利하게 講義에 參與할 수 있다. 地下鐵 7號線 어린이大公園(세종대)驛에서 講義室까지는 걸어서 5分距離로 大衆交通으로 接近하기도 便利하다. 2022年後記入學銓衡은 4月 11日부터 3次에 걸쳐 進行된다.

조선희 記者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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