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生命科學이 虛僞資料를 提出해 骨關節炎 遺傳子 治療劑 ‘인보사케이週’(인보사) 許可를 받았다는 疑惑과 關聯해 所屬 任員 2名의 拘束 前 被疑者審問(令狀實質審査)李 7時間 만에 終了됐다.
코오롱生命科學 金某 常務와 조某 팀長은 4日 午後 5時25分께 서울中央地法 辛宗烈 令狀專擔 部長判事가 進行한 令狀審査를 마치고 나와 곧장 準備된 車輛에 搭乘했다. 이들 두名의 拘束 與否는 이르면 이날 밤늦게 決定될 展望이다.
이들 辯護人 亦是 令狀審査를 마치고 ‘嫌疑 疏明을 充分히 했나’ 等을 묻는 取材陣 質問에 “法院 決定을 앞두고 있어서 어떤 말도 할 狀況이 아니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午前 10時10分께 法院에 到着한 金 常務와 조 팀長은 ‘虛僞資料 提出을 報告받거나 指示한 적이 있는지’ ‘腎臟細胞가 들어간 것은 언제 알았는지’ ‘被害者들에게 할 말이 있는지’ 等의 質問에 모두 答하지 않고 法廷으로 올라갔다.
서울중앙지검 刑事2部(部長檢事 강지성)는 지난달 30日 金 常務와 조 常務에게 位階에 依한 公務執行妨害 嫌疑를 適用해 拘束令狀을 請求했다.
檢察이 지난 6月3日 코오롱生命科學을 押收搜索하며 强制搜査에 着手한 以來 코오롱 側 關聯者에 對해 身柄確保에 나선 건 이番이 처음이다.
인보사는 사람 軟骨細胞가 담긴 1厄을 75%, 軟骨細胞 成長因子(TGF-β1)를 導入한 形質轉換細胞가 담긴 2厄을 25% 比率로 섞은 骨關節炎 遺傳子 治療劑 注射液이다.
인보사는 美國에서 臨床試驗 2賞까지 進行됐으나 3像을 進行하던 中 FDA에서 인보사의 成分 中에 있어야 했던 形質轉換 軟骨細胞가 癌을 일으킬 수 있는 形質轉換 腎臟細胞로 뒤바뀐 것이 發見됐다.
또 食藥處의 自體 試驗檢査·現場調査와 美國 現地實査 等을 綜合한 結果, 코오롱生命科學은 許可 當時 虛僞資料를 내고 許可 前 追加로 確認된 主要 事實을 隱蔽한 것으로 把握됐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지난 5月28日 인보사 品目許可를 取消하고 같은달 30日 코오롱生命科學을 藥事法 違反 嫌疑로 刑事告發했다. 市民團體 消費者主權市民會議도 코오롱生命科學을 같은 嫌疑로 檢察에 告發했다.
檢察은 지난 6月 코오롱生命科學과 美國 子會社인 코오롱티슈진, 食藥處를 押收搜索한 데 이어 이웅열 前 코오롱그룹 會長에 對해 出國禁止 措置를 내린 바 있다.
한便 지난달 31日 코오롱生命科學이 食藥處를 相對로 낸 製造販賣品目 許可取消 處分 取消申請 첫 辯論期日에서 兩側은 코오롱生命科學이 인보사의 細胞成分이 形質轉換 腎臟細胞라는 點을 事前에 認知하고 있었는지를 두고 날 선 攻防을 벌였다.
該當 事實은 인보사를 委託生産하는 業體인 美國 ‘論者’가 ‘인보사 事態’가 터지기 2年 前 이미 인보사를 對象으로 한 STR(遺傳學的 系統) 檢査를 했으며, 그 結果 신장由來細胞임을 確認하고 2017年 4月5日 코오롱티슈진에 알렸다는 것이다.
코오롱 側은 “티슈진이 STR 檢査를 받은 理由는 인보사 2額의 細胞에 對해 檢査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製造所를 變更하면서 檢査를 받은 것”이라며 故意性이 없다는 立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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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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