會社돈 117億원 빼돌려 賭博한 골프場職員拘束起訴

뉴스1
入力 2019年 1月 24日 16時 09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26일 오후 광주서부경찰서에서 나주 모 골프장 85억 횡령 사건 용의자 박모씨(27)가 체포된 후 호송되고 있다. 전남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박씨는 골프장 회계담당 직원으로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116회에 걸쳐 회사자금 85억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2018.12.26/뉴스1 © News1 — 26日午後光州西部警察署에서 羅州某 골프場 85億橫領事件容疑者朴某氏(27)가 逮捕된 後護送되고 있다. 全南羅州警察署에 따르면 朴氏는 골프場會計擔當職員으로 지난 4月부터 最近까지 116回에 걸쳐 會社資金 85億원 相當을 빼돌린 嫌疑를 받고 있다. 2018.12.26/뉴스1 ⓒ News1

117億원 相當의 會社돈을 橫領한 골프場職員이 裁判에 넘겨졌다.

光州地檢特殊部(部長檢事許政)는 特定經濟犯罪加重處罰等에 關한 法律上橫領嫌疑로 羅州의 某 골프場會計擔當朴某氏(27)를 拘束起訴했다고 24日 밝혔다.

檢察에 따르면 朴氏는 지난해 2月9日부터 12月24日까지 116回에 걸쳐 會社資金 117億3150萬원 相當을 빼돌린 嫌疑를 받고 있다.

調査結果 지난해 1月부터 資金入出金管理業務를 擔當한 朴氏는 빼돌린 會社돈의 相當部分을 인터넷 스포츠賭博等으로 使用한 것으로 나타났다.

朴氏는 犯行初期에 4000萬원에서 5000萬원씩 移替를 하다가 以後漸次億單位로 移替해온 것으로 調査됐다.

朴氏는 自身이 117億餘원 中 30億원 相當을 다시 돌려놓은 것으로 드러났다.

檢察은 朴氏가 橫領한 金額中隱匿財産이 있는지를 確認하고 있다.

?
(光州=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