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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慶北]“北送 反對” 계명대 學生들 同參|東亞日報

[大邱/慶北]“北送 反對” 계명대 學生들 同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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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2年 3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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總學生會 署名運動

7일 계명대 학생들이 탈북자를 북한으로 돌려보내지 말 것을 중국정부에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계명대 제공
7日 계명대 學生들이 脫北者를 北韓으로 돌려보내지 말 것을 中國政府에 促求하는 署名運動을 벌이고 있다. 啓明大 提供
“中國으로 脫北한 北韓 同胞를 中國 政府가 强制로 돌려보내는 건 法 以前에 認定(人情)李 아니죠.” 계명대 學生들이 中國 政府의 脫北者 强制 送還을 막기 위한 署名運動을 벌이고 있다.

이 大學 總學生會는 7日 ‘中國 政府의 脫北同胞 强制 北送에 對한 立場’이라는 聲明을 내고 19個 單科大學 在學生 2萬4000餘 名을 對象으로 署名運動에 들어갔다. 總學生會는 聲明書를 통해 中國 政府가 連行한 脫北者들의 自由와 人權에 對해 깊은 憂慮를 나타내면서 强制로 돌려보내지 말 것을 促求했다.

現在 1000餘 名의 學生이 署名에 同參했다. 장현일 總學生會長(25·都市計劃과 4年)은 “脫北者 强制 送還은 深刻한 問題인데도 大邱에서는 이에 對한 별다른 抗議가 없어 안타까운 마음에 學生會 幹部들이 나섰다”라고 說明했다. 署名을 한 안태규 氏(23·電子工學科 3年)는 “脫北者 問題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이는 그만큼 狀況이 深刻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 아니겠느냐”라며 “작은 힘이라도 모아서 國際社會가 共同 對應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總學生會는 31日까지 署名을 받는 한便 20∼22日 열리는 新入生 歡迎會와 總學生會 機構 出帆式 때도 脫北者 問題에 對한 캠페인을 열 豫定이다. 이番 事態가 解決되지 않으면 5月 學生祝祭 때까지 繼續 關聯 活動을 펼칠 計劃이다. 總學生會는 政府가 意志를 갖고 이 問題를 解決하도록 署名紙 等을 外交通商部에 傳達하기로 했다.

이권효 記者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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