區廳, 入住者 退去命令…서울市 安全對策會議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있는 39層 높이의 테크노마트 建物이 5日 午前 把握되지 않은 理由로 흔들려 訪問客과 入住 商人 等 數百名이 待避하는 騷動이 벌어졌다.
광진구廳은 이날 午後 安全診斷을 위해 最小 3日間의 退去命令 措置를 내렸다.
消防當局과 區廳에 따르면 이날 午前 10時10分부터 約 10分間 테크노마트 事務棟建物人 프라임센터(39層)의 中ㆍ高層部가 上下로 흔들려 建物 常駐人員 3000名 中 約500名이 놀라 밖으로 빠져나왔다.
이 建物 20層에서 일하는 임준희 氏(36)는 "어지러울 程度로 建物이 위아래로 흔들렸다. 或是나 하는 不安感에 다른 職員과 함께 建物 밖으로 避했다"고 當時 狀況을 傳했다.
28層에서 勤務하는 朴 某 氏(38)는 "地震 같지는 않았고 위아래로 흔들렸다. 職員 모두가 느낄 수 있는 程度였다. 建物 밖으로 나가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광진구는 建物이 흔들린 事務棟 뿐 아니라 電子製品 商街와 CGV映畫館, 롯데마트 等이 있는 販賣桐(10層)에 對해서도 午後 2時부터 사흘間 退去命令을 내렸다.
광진구 關係者는 "災難 및 安全管理 基本法에 따라 1車路 3日間의 退去命令을 내렸으며 精密 安全診斷을 하고 必要하면 退去期間을 延長하겠다"고 말했다. 이 關係者는 "措置가 履行되지 않으면 强制로 退去시키겠다"고 밝혔다.
建物 管理所側은 午後 3時 頃 "建物에 微細한 振動이 있다는 民願이 接受돼 原因을 分析하고 있다. 프라임센터는 珍島 7.0 以上의 耐震設計가 돼 있지만 專門機關이 安全診斷을 實施할 計劃이다. 自體的으로 早期 退勤할 것을 勸奬하니 協助바란다"는 案內 放送을 내보냈다.
서울市는 광진구靑果 警察, 消防署, 프라임센터 側 關係者들과 함께 建物 안에서 非公開로 安全對策 會議를 하고 있다.
테크노마트와 같은 高層 建物이 上下로 흔들리는 것은 매우 異例的인 일로, 建物을 支持하는 基礎不在 一部가 損傷됐을 可能性도 提起되고 있다.
홍성걸 서울대 建築學科 敎授는 高層 建物에서 上下 振動 現象이 發生할 수 있는 原因에 對해 "建物 荷重을 支撐하는 基礎構造物이나 垂直部材가 瞥眼間 破損됐을 可能性이 第一 높다"고 分析했다.
1998年 竣工된 189m 높이의 테크노마트 建物은 6個月마다 한番씩 安全點檢을 받고 있으며, 지난 3月 診斷 當時에는 問題가 發見되지 않았던 것으로 傳해졌다. 竣工10年만인 2008年 實施된 광진구의 精密安全診斷에서는 安全에 異常이 없는 'B等級' 判定을 받은 것으로 確認됐다.
그러나 入住 商人들 사이에서는 過去에도 몇 次例 建物이 흔들린 적이 있다는 얘기가 나와 建物 安全을 둘러싼 論難은 繼續될 展望이다.
디지털뉴스팀
▲動映像=강변 테크노마트 建物 ‘흔들림’ 現象, 3日間 退去命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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